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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찌개] 시집가는 농산 마 청국장 찌개 / 시골 청국장 / 간편한 청국장 요리

작성일 2022.11.06 00:27 | 조회 362 | qkrrh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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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청국장 잘 드시나요?
저희는 아이들도 어리고 하다보니청국장청국
조금이라도 맵거나 간이 강한 요리는
잘 하지 않게 되는데요.

그래서 간편하게 팩으로 나온 요리를
종종 사먹곤 해요.
엄마가 홈쇼핑에서 보내주시기도 하고요.

이번엔 기회가 생겨
청국장 찌개을 먹어보게 되었어요!

냄비에 두부와 파만 넣고 끓이는게
조리방법이예요.

너무 간단하죠.ㅎㅎ

유통기한도 1년으로 넉넉하네요.

저는 정말 적혀있는대로
찌개두부 한모랑 파만 넣었는데

남편이랑 둘이 밥한그릇씩 뚝딱- 했어요.
아기들이 아직 먹지 못하는 음식을
둘이 즐겁게 즐겼습니다.

이건 뭐 밖에서 파는거랑 똑같다며-

남편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뚝배기에 넣기 전엔 냄비에 보글보글 끓였지요.

한팩 더 남았는데 사진 올리다보니
내일 나머지 먹어야겠습니다.ㅎ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하실
육아에 고된 엄마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