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모유수유 현재 17개월차

주변에서 단유를 권유하는 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진행중

사실 이제는 간식이 되야 할 모유인데

가끔 유니가 모유를 믿고

밥을 건성으로 먹는 경우가 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결심해야 할 단유이고

하루종일 먹이지 않으면

저녁쯤엔 아플정도로

모유가 차오르는터라

자연스러운 모유감소를 위해서

고민을 하게 됐다.

울 엄마는 나때에

13개월 모유수유를 하고

모유를 말리는 약을

사다 먹었다고 하시더라.

그리고 동생들부터는

모유가 적게 나오는걸 느끼셨다고..

무엇보다도 약을 써서

뚝 끊어버리는건

내 몸에도 좋지 않고

유니의 마음의 준비도

되지 않았기에..

자연스럽게 해보자는 마음에

다시 한번 아모마 자연주의를 찾게됐다.

왜 다시한번이냐면,

유니의 생후 100일즈음부터

아모마 자연주의는

밀업블렌드로

나의 완전 모유수유를 도와줬거든~

https://blog.naver.com/qlcsk1129/221331382350

완모를 하는 입장으로써

유니의 주식이였던 모유가

신체적힘듬으로

적게 나오는걸 느낄때

모유촉진차를 마시게 됐고,

다른 몇가지 차도 마셔봤으나

내게는 밀업블렌드 만큼

효과가 빠르고, 좋은 차가 없었다.

그리고 그만큼 내게는

아모마 자연주의의

밀다운 블렌드가

자연단유를 도와주리라 여겼다.

일단 지금은 모유과다부터 줄여보기로!

유기농,무농약 허브 원료를 사용하고

우리 나라에서는

국내에서 직접 제조하는

무카페인 허브차로 생산중이라고 한다.

내 마무리까지 도와줄 밀다운블렌드

아모마 자연주의는

임신 준비중부터 육아까지,

그리고 온가족의 건강까지 챙기는

내추럴케어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좋은 모유를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시작해서

자연단유까지 단유방법까지

제시해주는 아모마 자연주의

자연스러운 단유하는법, 밀다운블렌드

모유과다의 경우에도 도움을 준다.

수유 중에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5가지 유기농 허브가 블렌딩 돼 있기에,

아직 모유를 진행중이라며

고민할 필요는 전혀 없다.

원하는 단유기간과 정도에 따라서

언제 먹을지(밤수전,아침,점심)

얼마나 마실지(1~4티백)

천천히 맞춰가면 된다.

그야말로 자연 단유방법

밀업블렌드를 마시면서도

내가 원하는 모유양에 맞춰서

적절히 농도나

마시는 시기를 조절했는데,

밀다운블렌드도 마찬가지로

내가 원하는대로 잘~될것같다 ㅎ

엄마의 건강한 유선을 위해서도

억지로 하는 단유가 아닌

자연단유는 꼭 필요하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5가지 허브

보스니아,페퍼민트,클리버즈,엘더플라워,레몬밤

보관이 편리하게

지퍼백으로 밀봉 돼 있다.

티백은 요런 삼각티백~

아모마 밀다운블렌드 마시는법,

300cc이하의 물에서

3~5분가량 진하게 우려내

식혀서 마신다.

국화계 허브차이기에

국화계 알레르기가 있다면

마시기 전에 상담이 필요하다.

사출이나 모유과다로 힘들땐

하루에 1~2티백,

빠른 단유를 원한다면

하루 3티백

단유의 마무리를 위한다면

하루 1티백으로

한달정도 섭취하면 된다.

모유량에 따라서

섭취방법의 개인차는 필요할듯싶다.

단유방법, 급하지 않게,

아이와 함께 천천히 준비해가자.

내가 좋아하는 은은한 국화향이 올라온다.

개인적으로

진하게 마시면 진한 향이,

조금 더 연하게 즐기고 싶다면

다시 한번 우려먹기도 한다..

단유방법이나 모유수유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카카오톡 @아모마 로 문의도 가능하다.

나의 모유수유 시작과 마무리까지

아모마 자연주의와 함께

어쩐지 벌써부터 섭섭한 마음이 드는건

단유하는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겠지?

유니와 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