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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용품 아기 햇빛가리개 인상 깊은 출산 선물

작성일 2022.01.23 16:15 | 조회 711 | qlcsk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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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여린 아이와 생활을 시작하다보면, 이게 꼭 필요한 것은 아니였는데 없어서 아쉽다던가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게 있어요. 두 번째 육아를 시작하면서도 신경쓰이는 것 중에 하나가, 밝은 빛 아래에 신생아를 쉽게 놓아둘 수가 없다는 점이였는데요. 늘집 안에서도 형광등을 피해 구석진 곳에 두거나, 간접등처럼 집안을 어두운 분위기로 지내야된다는 점이 참 불편하더라구요.

그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신생아용품이 있더라구요. 별별체험단을 통해서 새롭게 알고, 충분히 사용해보니 신생아 출산 선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딱이겠다 싶었어요.

가만히 누워있어서 온전히 빛과 어둠을 받아내는 아기들에게 꼭 필요해요

요거 하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를 눕혀둘 수 있답니다. 신생아용품으로 마련해두시거나 주변에 신생아 선물을 해두신다면 육아를 시작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해요.

 

탄탄한 아기 햇빛가리개 안에서 보호받아요

요즘 깨어있을 때 가장 오랜시간 누워있게 되는 곳이 바로 거실인데요. 아무래도 낮에는 햇볕이 들거나 밤에는 형광등의 빛이 들 수 밖에 없거든요. 이제까지는 시간에 따라서 자꾸 이동을 시켜주거나 빛이 닿지 않는 구석진 곳에 두었었었는데요. 신생아 빛가리개가 생기고 나서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

 

한참 노는 모습이 궁금해서 스~윽 고개를 내밀며 까!꿍 한번 해주면?

신나게 놀다가 엄마가 나타났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서 반겨주더라구요. 빛은 가려주면서, 아래쪽에는 4면 전부 다 트여있기 때문에 엄마는 충분히 아이를 살펴볼 수 있답니다.

 
 

출산선물로 미리 준비가 됐다면 아기 침대나 모빌위에 슬쩍 얹어서 사용해볼 수도 있어요. 심지어 저희 아이는 아무것도 없이 형광등가리개만 놓아주어도 재밌는지 정신없이 쳐다보더라구요.

펼치고 닫는것도 간단하게 원터치로 가능해요. 전체적인 마감처리도 둥글둥글한 모양에, 가리개를 지탱하는 끝부분도 천으로 감싸져있으니 호기심에 만져보더라도 다칠 걱정이 없답니다. 보관도 함께 오는 커버와 함께 쏙~넣어두면 장소 걱정할 것도 없구요.

 

저희 엄마가 보시더니 은근히 탐내시는거 있죠? 엄마가 누워서 사용해봐도 참 좋다고, 안 그래도 형광등 불빛때문에 피로감이 있었는데 방지가 되겠다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둘째 아이 다 쓰고 나면 본인에게 달라며~~ㅎㅎ

출산때 선물로 받으면 엄마와 아이까지 행복한 신생아용품

0.5kg의 무게로 원하는 곳 어디에나 얹어서 활용이 가능해요. 집 안에서 아기에게 가장 많이 쓰지만, 외출을 하게 된다면 야외에서 휴식할 때도 쨍쨍한 햇볕가리개로 활용하는 등 한 번 집에 있으면 무궁무진하게 쓸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에게 편안한 색과 함께 가벼움이 있지만, 그 짱짱함은 실제로 보고 만져봤을 때 알 수가 있어요.

너무 까꿍을 많이 했을까요? 아기 햇빛가리개 안에서 놀고 있는 우리 둘째~

  

신생아용품 아기 햇빛가리개 인상 깊은 출산 선물

진즉 알았더라면 신생아 선물로 받아서 일찍부터 아이도 좋고, 저도 좋은 육아생활을 시작했을텐데 말이죠. 둘째를 낳고 키우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역시나 갈수록 좋은 게 더 많아지는구나 생각이 든답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누워있기만 하는 아이의 눈은 꼭 보호해줘야하니까요. 이리저리 옮겨다닐 게 아니라면 신생아용품 중에서 필수로 마련해두시는 것도 좋고요. 신생아 선물로 해주신다면 이런 게 있었구나~ 아마 센스있다며 칭찬받으실거란 생각이 들어요 ㅎㅎ 집 안에서 누워있기만 한 시절이 아니라 야외에서까지 쓸 수 있기에, 단기간만 사용하고 끝내는 다른 육아용품들과는 또 다른 점이랍니다 :)

 

완전히 필수는 아니지만, 그렇기에 출산선물로 받았을 때 좋고 놀라운 육아용품

이런게 있었을까! 싶은 생각부터 들 수 있거든요. 저만해도 둘째 아이인데도 처음 알았을정도니까요. 태어날때부터 빛이 있는 곳 어디라면 알차고 감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빛가리개로 건강한 아이와 행복한 엄마의 육아생활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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