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싶은 엄마 마더꽉입니다. 둘째가 점점 커가면서 잠자는 걸 의식적으로 거부하기 시작해요. 좀 더 어릴때는 그냥 둥가둥가하면 잠이 들곤 했는데, 더 놀고싶은 마음에 눕히면 돌아다니기를 반복하더라구요. 그럴 땐 누워서도 시선을 끌 수 있는 수면등이면서 잔잔한 자장가가 나오는 사운드북이 있으면 기분좋게 잠드는 데 도움을 받는답니다.
요즘에는 애정하는 스마트베어 별의자장가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밤잠을 담당하는 건 아빠인데, 소리를 잔잔하게 켜놓고 재우기 참 좋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