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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아기 원목 주방놀이 장난감 소품 숲소리 소꿉놀이세트v2

작성일 2022.12.12 13:38 | 조회 393 | qlcsk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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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원목 장난감 소꿉놀이세트v2

아기 원목 주방놀이 돌아기부터 도란도란 :)

쓰는 글 쓰는 엄마 마더 꽉입니다. 둘째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여전히 입에 많이 넣으면서 놀기도 하고요. 어떤 것을 마련해 줘야 남매가 함께 놀면서 안전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보면 플라스틱은 피하고 원목을 주로 눈여겨보게 된답니다. 첫째부터 둘째까지, 입에 전부 들어가는 아기부터 유아가 함께 놀 수 있는 아기 주방놀이 소품 소꿉놀이세트v2 한 달 동안 놀아본 이야기랍니다.

숲소리 전용 정리함이 있을 정도인 우리 집:)

기존에 블록부터 이번에 들인 주방놀이소품세트까지 한 데 모아두는 곳이 있을 정도랍니다. 모두 숲소리 장난감인데요. 겉표면이 부드럽게 처리가 돼 있다보니 돌 이전의 아기부터 만지고 입에 넣어도 안심이에요. 여러 가지 장난감을 만져본 유아들에게도 따뜻한 촉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줄 수 있어요. 

정리함만 꺼내두면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여념이 없는 15개월 아기. 돌 이전부터 숲소리 원목 장난감을 만지면서 컸는데, 이제는 원목주방놀이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됐어요.

5살 첫째는 우리 집에 있던 거네~ 하면서 반가워했던 시간을 가졌었죠 ㅎㅎ 

 

둘째는 아기주방놀이 소품 중 컵 위에 계란 프라이를 올려보기도 하고요. 찍찍이가 아닌 내장 자석으로 처리돼 있는 당근을 뗐다 붙였다 해보기도 하면서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한 번 흥미로운 장난감이 생기면 자리에 앉아서 꽤 오랜 시간 집중하는 편이거든요. 오랫동안 손으로 만지작 거려야 하는 아기 장난감이잖아요. 손에 닿을 때도 둥글둥글 나무결과 색깔은 그대로, 잠깐 눈을 떼도 괜찮은 원목 장난감이더라고요 ㅎㅎ

첫째는 칼로 능숙하게 쑥덕쑥덕 자르는 시늉도 해보고요 ㅎㅎ 둘째는 언제 커서 여기까지 해볼는지! 

지금은 어떻게 놀까?

  

아기 장난감 숲소리 원목 소꿉놀이세트로

단순하게 노는 듯 보이지만 수많은 연습을 거치면서 아이의 흥미를 채우고, 둥근 촉감을 통해서 아이의 소근육 발달도 이루어지고 있을 거랍니다.

 

엄마 아빠 눈에는 시시해 보일 수 있는 행동의 반복이지만, 수백 번을 같은 아기 원목 주방놀이 장난감을 가지고 반복하면서 아이만의 깨달음을 얻고 있는 과정이에요. 오랫동안 손에 쥐는 물건은 항상 플라스틱 No, 원목으로만 주려고 하고 있어요. 

둘째가 조금 더 크면 정성껏 차리면서 먹는 시늉 냠냠~ 도 하면서 놀 수 있을 테고요. 첫째는 이미 지나온 과정이라 능숙하게 스스로 주방장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음식을 내놓겠다고 한답니다 ㅎㅎ 

원목 나무를 그대로 살렸다는 건 같은 주방놀이소품만 봐도 알 수가 있어요. 같아 보이지만,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 색감이 실제 나무를 그대로 가져온 고유의 색이거든요. 나무껍질을 생각하면 거친 면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천연 오일 마감으로 돼 있어요. 실제로 만져봤을 때 다른 원목장난감과는 다른 걸 알 수가 있답니다.

컵을 들고 아빠와 짠~ 하면서 놀아보기도 하네요. 엄마가 다가가니 엄마도 하자며 엄마에게 컵을 슬며시 건네요 ㅎㅎ 

 

아기 원목 주방놀이 소품 장난감, 숲소리 소꿉놀이세트v2 하나 있으면 평소에 엄마나 아빠, 누나가 하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을 거예요 ㅎㅎ

엄마에게 주고 나서 뿌듯한 모습. 앞으로도 함께 놀자는 이야기겠죠!ㅎㅎ 한결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와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아기 주방놀이의 완성은 원목 장난감과 함께였을 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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