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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영유아침대 숲소리 스토리 아기침대 포근한 아이방 만들기

작성일 2023.09.13 15:55 | 조회 198 | qlcsk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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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아이방 원목아기침대 숲소리 스토리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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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첫째방 꾸미기를 해주면서 어떤걸로 해야할까? 많은 고민이 들었던 게 바로 아이방침대 였어요. 하루 중에서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수면과 연관이 돼 있어서 좋은 재질로 돼 있으면서, 성장하면서도 첫째의 변하는 취향과는 상관없이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고 싶기도 했었고요. 어디에나 둬도 어울리고, 남아나 여아 모두 잘 어울리는 아기원목침대, 오랜기간 좋아하는 숲소리 스토리로 시작했답니다. 첫째 유니에게 처음으로 생긴 방을 꾸미는 가구에요.

제가 집에 없는 사이에 뚝딱뚝딱!

 

제가 집을 비웠던 사이에 설치기사님이 왔다 가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빠가 찍어준 리얼 사진~ 유니에게 보여주니 이제 원목아기침대가 내 방에도 생겼냐면서 좋아하면서 빨리 보고 싶어했었죠.

 

스토리 유아침대 평소에 믿었던 숲소리라서 :)

 

 

이미 놀이와 장난감, 다양한 교구로 만나고 있는 브랜드라서 몹시 기뻤죠. 잠을 자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데, 놀이를 위해서 사용하게 되는 공간이기도 하잖아요. 저희 집 여아를 위해서 마련한 공간이면서 엄마와 아빠를 위한 독립수면의 첫걸음!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놀랍게도 처음 마주하면서 신기했던 것은 인위적인 냄새 없이 은은한 나무의 향이 느껴졌다는거였어요.


가드가 있어서 신생아부터 유아,키즈 연령대까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곳이 될 수 있어요. 제가 누워도 넉넉하니 수면시간이 다가오면 함께 누워서 책을 읽는 공간으로 함께 하기도 한답니다.


아이방침대라서 직접 꾸밀 수 있게 해줬어요. 좋아하는 인형들을 잔뜩 갖다놓고 동생과 함께 노는 시간을 가지기도 해요 ㅎㅎ 홀로 독립수면을 시도해볼 수 있기도 하고요. 영유아침대로 참 좋은게 형제자매가 함께 잠들어도 넉넉하다는 점 :)


꾸미는 데 소질이 부족한 엄마라서 첫째가 원하는 것에 많이 맡기는 편이에요. 혼자서 좋아하는 이불이나 베개를 가져다가 놓기도 하고, 가방을 놓기도 했더라고요?ㅎㅎ 인형은 빼놓을 수 없는 잠자리친구고요. 숲소리 스토리를 꾸미면서 나만의 공간이라고 좋아하는 모습에 엄마의 마음도 뿌듯했답니다. 홀로 사부작거리면서 책을 보기도 하는 일상 속의 소중한 공간이 됐어요. 수면을 함께 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더라고요.


아기들의 손이 닿거나 걸어다니는 모든 공간이 둥글둥글해서 안심이였어요. 나뭇결은 매끈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에 손으로 슥 쓸어보면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요. 숲소리 교구와 장난감에서 느꼈던 원목감성이 그대로라서 참 좋았어요. 프레임도 튼튼~ KC인증까지 확실하게 받았으니 유아용품에서 필요한 안전도 챙겼어요.



Soopsori만의 시그니처 각인도 가능한데요. 어떤 문구로 해줘야 엄마의 마음이 전달될까? 잠을 자는 포근한 공간에서 어떻게 지냈으면 좋을까?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유니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득 담다보니 꿈꾸는 유니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었어요. 눈을 감고 자는 시간에도 쑥쑥 크는 우리 자녀가 생각도 쑥쑥 행복한 꿈을 꿨으면 싶었거든요. 짧은 멘트지만 아이를 향한 마음이 가득해보여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유아원목침대를 어디에 둬야할까? 장소가 바뀔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엄마아빠를 위한 센스도 갖췄더라고요. 입구의 방향은 간단한 조립 과정을 통해서 옮길 수 있거든요. 처음에는 기사님이 지정해주신 방향에서 조금 바꿔봤는데 여전히 튼튼하게 마무리가 잘 돼서 언제든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어요. 아이의 성장이나 형제자매에 따라서는 프레임을 바꾸거나 2층 침대로 바꿀 수도 있다는 점도 참 좋았어요. 영아를 재운다면 함부로 입구를 나오지 못하게 침대문을 설치할 수 있어요. 저희 집은 첫째가 들락날락할거라서 빼놓았네요 :)


프레임 상단의 모양이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제작이 됐구나 느껴지더라고요. 닿는 부분의 매끈함과 부드러움은 기본, 아이가 손으로 잡았을 때 안정적으로 지탱이 가능한 견고함을 갖추기도 했어요. 바닥은 700kg의 무게추를 24시간동안 힘을 가하는 내하중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하니 어른과 아이가 함께 누워도 튼튼하다는 점 ㅎㅎ


바닥은 원목아기침대의 튼튼함과 함께 피톤치드를 많이 만든다는 소나무와 고무나무를 사용했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자면서도 좋은 것들만 가져갈 수 있게 배려한 재료의 선택, 숲소리 스토리라서 가능하겠죠. 엄마는 아이가 조금 더 커서 침대 아래도 소중한 공간을 갖고 싶다면 벙커형으로 바꿔줄까 신나는 상상을 해보기도 해요 ㅎㅎ 좋은 곳에서 푹~자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따뜻해져요.


하루의 많은 시간을 차지하게 되는 잠자리, 수면독립을 위해서 마련해본 숲소리 스토리 유아침대. 역시나~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이름은 원목이면서 가공 합판을 사용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아이와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는 숲소리와 함께 유니가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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