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내 피부에 비타민 충전
트롤로지 비타민C 에너자이징 미스트 토너
토너 닦을 시간도 없어서 크림만 바르고 마는 날도 많은 천상 아줌마 사과송이입니다. 왜때문에 애는 하루에 두세번 바디크림 덧바를 시간이 있는데 나는 하루 한번 토너 닦을 시간도 없는가?
바쁜만큼 지친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주고 미스트 토너로 칙칙 간편한 트릴로지 비타민C 에너자이징 미스트 토너를 사용해봤습니다.
뉴질렌드 가장 많이 팔리는 미스트 토너래요.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푸석한 피부에 영양으로 비타민 충전할 수 있는 비타민 수분 미스트 토너에요.
알로에베라즙이 진정을 오렌지오일이 피부활력과 광채를 ~
비타민C가 들어있는게 맞는지 갈색의 유리병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원래 비타민은 자연광에 변질이 잘되는 성질이 있잖아요.
유리용기라 묵직한 느낌이에요.
보통 닦토를 많이 쓰는데 요즘은 화장솜에 토너 덜어서 닦아낼 정신도 없어요.
스프레이로 되어 있어서 칙칙~얼굴에 뿌려서 흡수시키면되서 넘나 편할것 같아요.
그립감도 좋아요.
잘 미끄러지는 제질이 아니라서 더 좋아요.
유리용기는 미끄러지는 제질이면
발등깨기 딱 좋거든요 ㅠㅠ
손등에 칙칙 뿌려봤어요.
안개분사는 아니고 액체분사인데 그래도 너무 확 퍼지지않아서 원하는 부위에 적당히 뿌릴 수 있어서 좋아요.
서너번 뿌려주면 약간 흐를 정도로 피부에 남아요.
향이 약간 종합비타민향이 나요.
이게 다른 추출물향인지 모르겠는데저는 비타민향같이 느껴지더라구요.
흡수시가면 쏙 흡수가 되요.
비타민C제품들이 끈적거리는 질감이 있는데 이 미스트 토너는 끈적임없이 깔~끔하게 흡수가 되서 더 좋아요.
저는 끈적이는거 잘 못참는 성격이라서요.ㅠ
얼굴에 마구 픽픽 뿌려봤어요.
넘 심하게 뿌려서 눈이랑 콧구멍이랑 입게 다 들어감.
눈 꼭감고 고개 숙이고 뿌려야겠어요.ㅋㅋ
흥건하게 흘러내릴정도로 뿌려도 미끌거리거나 기분나쁘지않고 손으로 토닥토닥해주면 잘 흡수가 되요.
요래요래 티도 안나게 쏙 흡수가 되요.
수분감이 조금 있긴한데 토너가 크림처럼 수분감이 있을리는 없죠.
흡수 후 바로 보습크림을 발라주면 촉촉~
계속 토너 안바르고 크림만 바르니까 수분감은 적고 유분감만 많아서 트러블도 하나씩 올라오고 건조하기도 했어요.
미스트 토너 사용해주니까 확실히 좀 더 촉촉한것 같고 피부 진정도 잘되는것 같아요.
내용물도 좋지만 스프레이식이라서 사용하기 넘나 편하고 끈적거림이 없어서
피부가 건조하거나 답답할때마다 뿌려주니까 좋더라구요.
욕실앞에 딱 대기시켜놓고 사용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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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지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해본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