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유기농 코코넛 비누 뉴기니오가닉스 솝
나이들면 탄력 떨어지면서 모공도 더 넓어지는것 같아요. 안그래도 지성이라서 모공관리가 어려운데 이제 탄력까지 떨어지다니 늠나 힘든것. 특히 더운 여름에는 모공이 더 활짝 열리는데 가끔 거울보다가 깜짝놀라는 일도 있어요.
피부야 타고나는 것이 반이요, 반은 돈지랄이라고 하지만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만큼은 관리해주는게 중요하겠죠?
뉴가니 오가닉 솝 레몬그라스향 105g
미세 코코넛오일 거품이 모공속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모공관리되는 유기농 코코넛 비누를 사용해봤어요.
전성분은 단 4가지!
코코넛야자오일, 정제수, 가성소다, 동인도레몬그라스 에센셜오일. 이렇게 4가지만 들어갔어요.
코코넛오일은 비누화를 거치면서 자연적으로 글리세린이 생성되는데 이 글리세린이 피부보습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세안 후에도 당김이 없어요. 각질과 노폐물은 제거해주면서 피부에 수분은 덜 뺏어가는 초크초크한 세안비누에요.
뉴기니 오가닉 솝은 파푸아 뉴기에서 만들어졌는데 원료채취부터 완제품까지 모두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호주 대표 오가닉 인증기관 ACO에서 인증받은 원료를 사용했어요. 화학성분이나 표백, 탈취, 정제를 거치지않은 순수한 코코넛을 오일이죠.
코코넛오일이 만들어주는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이 모공속의 먼지를 쏙 빼주기때문에 모공관리도 함께 되는 착한 비누에요. 노폐물뿐만아니라 화장도 잘 지워져서 2차 세안제도 적합해요.
예민한 피부들은 비누대신 약산성제품을 사용하라고 추천을 많이 받는데 노폐물과 피지가 많이 생성되는 지성피부는 약산성클렌징만으로도 깔끔한 세안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세안이 잘 이뤄지면 모공이 막혀서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고요.
그래서 피부에는 자극적이지않으면서 세정력은 좋은 제품을 찾아야하는데 그런건 잘 없거든요. 적당히 중간에서 합의를 봐야하는데 아침에는 약산성을 밤에는 모공비누를 사용하면 딱 좋을것 같아요.
가래떡 잘라논것 마냥 뚝 달라진 비누가에서 오가닉함이 물씬 느껴져요. 만져보면 딱딱해서 잘 뭉게지지않을것 같아요.
비누를 물에 적셔서 손을 비벼서 거품을 내면 이정도 거품이 나와요.
거품망을 이용해서 거품을 내면 거품이 진짜 가득 나오는데 굵고 그방 죽는 거품이 아니라 오래가는 미세거품이에요.
이렇게 거품이 잘생겨서 거품마스크로 모공속에 노폐물을 싹 제거할 수 있을것 같아요.
물에 쉽게 묽어져서 금방 사용하는 비누랑은 다르게 딱딱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혼자 씻을때는 거품망에서 거품을 가득내서 얼굴에 올려두고 좀 있다가 문질러서 세안을 해줘요. 이렇게 세안하면 좀 자극적이긴한데 낮에 외출했거나 하면 진짜 깔끔하게 세안이 되요. 손에 만져지는 피부의 느낌이 맨질맨질해요.
애랑 같이 씻을때는 시간이 없으니까 그냥 바로 얼굴에 문질문질 문질러요. 그래도 거품이 잘나고 피부가 깨끗해지는 느낌이에요.
원래 지성용 폼클렌징이랑 약산성폼클렌징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했는데 이제 뉴기니 유기농 솝을 더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전성분이 좋고 세안 후에 수분이 빼앗기는 기분이 들지않아서 건조함이 덜해서 좋아요.
세안할때는 잘 못느끼는데 아침에 세안하고 밤에 다시 세안할때 만져보면 딱딱하게 굳어져서 손에 거칠거칠하게 만져지는 피지가 현저히 줄어있어요. 각질제거하고 금방 다시 세안하는 느낌으로 맨질맨질해서 좋아요.
비누치고 가격이 좀 있는편인데 손에 느껴지는 촉감으로는 가격값을 하는것같아요.
세안하면서 수분도 충전하고, 각질제거, 모공관리를 한꺼번에 하고 싶다면 착한 비누 뉴기니 유기농 솝을 한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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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