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나비잠 매직소프트 밴드 XL

지금은 배변훈련 중 낮잠 기저귀로 좋아요.

37개월 아직 기저귀를 완전히 떼지 못한 너는 내딸.

저도 늦게까지 소변을 잘 못가렸다고 하더라구요.

제 기억에도 유치원때 밤실수해서 혼났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역시 넌 내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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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스트레스 안주면 뗄려고

혼내지않고 열심히 이불빨래를 하면서

이겨내가고 있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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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소변보고

일상생활하면서 대소변은 완전히 가리는 편인데

유독 잘때 소변을 못가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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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음료나 물을 많이 먹기도 하고

잠을 지쳐서 쓰러지듯이 자다 보니까

요의를 느껴도 몸이 안 움직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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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수하고 짜증내면서 일어나는 타입.

아니 누가 자지말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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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자면 1번은 실수하는데

요상하게 밤잠보다 낮에 실수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래서 낮잠과 밤잠 기저귀를 못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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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기저귀는 샤워하고 양치하고 잘 준비하면서 입혀요.

가정보육중이라 낮잠도 집에서 재우는데

정말이지 지가 자고싶을 때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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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거실에서 놀다가

조용히 안방이나 아빠방가서 자기도 해요.

그럼 살며시 다가가서 팬티 벗기고 기저귀를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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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나비잠 매직소프트 밴드를 사용 중인데

자고 있을때는 팬티형보다 편하더라구요.  

서우가 살이 좀 빠져서 13키로였다가

다시 한 500g정도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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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친구들은 밥한끼만 먹어도 500g은 는다고 하던데

저희애는 워낙말라서...500g에도 개예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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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엑스라지하니까 넉넉하니 맞아요.

한단계 작은 사이즈했어도 맞을듯해요.

사이즈가 넉넉하더라구요. 

저도 나비잠 어린이집에 많이 보냈는데

이유가.. 요래 팩에 손잡이가 달려있고

가방처럼 가로가 넓어서

어린이집 차에 실어보내기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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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없거나 길쪽한 디자인이면

종이가방에 따로 넣어서 보내야 하는데 귀찮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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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것 같지만 맘심잡는 뽀.인.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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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그린색상 기저귀가 촘촘하게 들어있어요.

한가지 디자인이고 곰돌이 디자인에

그린색 풀잎들이 있어서 상큼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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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잠 매직소프트는 밤기저귀로 사용해도 될만큼

흡수량이 많은게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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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보면 흡수부위가 넓고

새지않고 빠르게 흡수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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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잠 매직소프트 밴드 사용하면서 한번도 샌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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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밴드도 부착했다가 떼고 다시 붙여도 잘 붙어요.

변기에 소변을 보다보니까

기저귀를 입었다 벗었다하는데

벗겨줬다가 다시 입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밤잠 잘땐 기저귀 입히는거 안 잊어먹는데

낮잠 잘때는 한번씩 잊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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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매트 빨래를 열심히 해야하지요.

밑에 비비엔다 인견쿨매트에요.

비비엔다 인견쿨매트 2개랑 비비엔다 아이싱1개

매트가 3개인데 재수없음 3개 다 빨고 난리날때가 있어요. 

이날도 매트 두개나 빨아서 말린날이죵ㅋㅋ

뭐 잘했다고 게어논 매트위에서 난장피는 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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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움직여도 쉽게 돌아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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