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는 싫어 싫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아이를 위해서
야채 안 먹을 거면 유기농 야채주스라도 먹자!
아이를 위한 어린이주스 키즈프리입니다
건강의 상징 풀무원은 키즈프리 어린이주스에요.
과채주스로 유기농 과일과 채소
그리고 아이에게 필요한 아연과 철불까지 함유!
채소 먹지 않아 염려되는 아이 건강
조금이나마 마음을 놓이게 해주는 주스에요.
사과, 파프리카, 당근, 브로콜리,
토마토, 케일이 들어있어요.
우리 집 아이는 사과만 잘 먹고
나머지는 다 안 먹어요.
파프리카? 즙 내서 모양 없이 넣어도
맛을 알고 뱉어버리죠?
당근? 당근은 크기만 크지 않으면
그나마 좀 먹는 편인 것 같아요.
브로콜리? 이름만 아는 겁니다.
토마토? 빨간색이니까 매운 겁니다.
케일? 녹색은 먹는 거 아닙니다.
백포도 농축액이나 레드비트도 들어 있네요.
정말 먹이긴 힘든 채소가 가득 들었네요.
실제 아이들이 섭취해야만 하는
야채, 과일 권장 섭취량은 472g인데
실제로 아이들이 먹는 건 338g밖에 안된대요.
그 와중에 저희애는 정말 안 먹기 때문에
338g도 안될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어서 그냥 뒀지만
이제는 어린이주스 키즈프리로
부족한 야채, 채소를 채워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과일과 야채의 황금비율 7:3! 1
한 박스에 10개가 들어있고
하루에 한두 포씩 먹으면 좋을 것 같아
저는 튼튼드니 사과 맛을 먹었지만
반짝프니 블루베리 맛
톡톡로니 오렌지 맛도 있어요.
브레드 이발관 캐릭터가 들어가 있어요.
튼튼드니는 초코가 그려져있어요.
저는 브레드 이발관을 잘 모르는데
아이는 어디서 봤는지 잘 알더라고요.
초코라고 얼른 먹겠다고 난리였어요.
뚜껑이 안전 갭이에요.
아주 어린 친구들이 입에 넣고
삼킬 수도 있잖아요.
키즈프리는 뚜껑이 커서 그럴 걱정이 없어요.
얼마 전부터 학습ㅈ를 하고 있어요.
어린이집 다녀오면 자연스럽게 앉아서
간식 먹으면서 학습지 패드 보더라고요.
유튜브 켜놓는 것은 덤..ㅋㅋ
원래는 뽀로로 음료수 같은 거 먹었는데
유기농 어린이 주스랑 같이 먹으니까
조금은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맛을 보니까 완전 과일 맛은 아니고
야채맛이 좀 나서 안 먹는다고 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단맛이 있어서 잘 먹었어요.
먼저 먹는다고 달려들진 않지만
먹어보자~ 하면 군말 없이 먹을 정도는 돼요.
아침에도 일어나기가 조금 힘들어서
패드 보자~ 하고 꼬셔서 깨워요
옷 입고 앉아서 패드볼때 주스를 줘요.
주스 먹으면서 패드 하면
저는 살살 꼬셔가면서 머리를 묶어주고요.
바쁜 아침에 밥은 못 먹지만
과채주스를 먹으면서 건강을 챙겨요.
당만 들어간 음료 말고
야채와 과일이 들어가서
아이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어린이주스
아이 간식으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