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물티슈는 아이들 엉덩이를 닦아주거나 뭐 먹을때 얼굴이나 손등 피부에 묻은 음식물을 닦아줄때 사용하잖아요. 우리 딸도 5살이지만 아직은 혼자 깨끗하게 먹는게 익숙하지않아서 먹을때 많이 묻히고 먹는 편이에요.
또 약간 깔끔쟁이라서 본인이 묻은거 알면 바로 닦아야 하는 타입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밥먹을때 페넬로페 물티슈가 필수적으로 올라와있어요.
아이가 조금 강하게 입으나 얼굴을 닦아도 자극이 적은 편이라 피부가 붉어지지 않아서 좋아요.
물티슈 아이의 피부가 자극받는다고 생각된다면 정말 부드러운 페넬로페 물티슈를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