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고. .겨울도 다가오는 것 같아요ㅎㅎ 공기가 많이 건조해져서 요즘 아기 피부 보습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제가 건조한 편이라 닮을까 싶더라구요ㅜ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여름에 사용하기 좋았어요. 얼추 다 써가던차에 로고나 베이비아토 로션을 한 번 사용해보았습니다.
건조한 아기를 위한 통잠로션이래요.기대가됩니다ㅎㅎ
피부가 가려워서 잠을 자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좋다는 로고나 통잠로션이에요.
그만큼 보습효과가 뛰어나단거겠죠?
바스앤샴푸도 마음에 들었는데 로션도 기대됩니다.
(사실 샘플 받은게 있었는데 사용기한이 지나서 버렸어요ㅜ 아끼면 똥됩니다.)
로고나의 제품들은 동물실험을 안하는 제품인거 아시죠? 거기다 독일유기농비건 화장품이라 아기한테도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바스앤샴푸는 가끔 제가 씁니다ㅎㅎ)
제가 손에 듬~~뿍 짜보았어요. 아토피아기, 태열아기, 피부가 건조한 아기를 위한 로션이라 그런지 상당히 촉촉했습니다.
배에 한 번 슥슥 발라보았어요. 꽤나 질퍽해서 흡수가 빨리 안될 것 같았는데 몇번 안문질러도 흡수가 잘 되더라구요.
일단 듬뿍 발라줍니다. 오래걸리면 싫어하기 때문에 후다닥 발라주어요. 로고나 베이비아토 로션이랑 바스앤샴푸 향이 같아서 세트로 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반질반질한 등짝 완성♡
로고나 베이비아토 로션은 유해성분이 없어서 아기한테 쓰기 좋은 것 같아요. 신생아 때 알았더라면 태열을 빨리 가라앉힐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ㅎㅎ
포스팅은 오늘 첫 사용처럼 보이지만 일주일가량 사용해보았어요. 아기를 만지면 부분부분 건조함이 느껴졌는데 베이비아토 로션을 쓰고나서는 많이 촉촉해졌다는 것을 느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