믈 500ml에 한 포 타서 하루에 한 번 마시면 하루 아연 권장량을 채울 수 있데요.
한 박스에 30포가 들어있으니 한 달치 입니다ㅎㅎ
저희집은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정수기 물 안좋아하는데 석회랑 녹물이 제법 심한 곳이라 안쓸 수가 없더라고요ㅜㅜ 근데 정수기물이 미네랄도 거른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따로 섭취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아기꺼는 생수 사서 만듭니다.)
물에 타먹는 아연이라길래 가루로 된 건줄 알았어요. 근데 액상이더라고요ㅋㅋㅋ 왜 당연하게 가루라 생각했을까요.
이온애드는 혁신적인 기술로 아연 미네랄을 수용성으로 고농축 이온화하여 만들었다고합니다.
알약이나 가루형태의 미네랄 보충제는 소량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배출되기 때문에 이온화되어 있는 미네랄이 흡수가 더 잘 된데요.
저희 집은 과일 섭취량이 작아서 이렇게 미네랄을 챙겨먹는게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물 500ml를 준비하고 이온애드 넘버30 한 포를 뜯습니다.
이지컷이라 쉽게 잘 뜯겨요.
미네랄 중에서 정상적인 세포분열이나 면역기능을 돕는 역할을 하는게 아연입니다.
아연은 물이나 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야하는데 저희집 물은 정수기에 아기밥은 잘 챙겨줘도 제 밥은 진짜 상상이상으로 대충 먹어서 섭취량이 현저히 떨어질거라 예상합니다ㅋㅋ
건강을 위해 미네랄도 좀 챙겨먹어야쥬
투명하니 물같은 액체에요. 물에 섞이니 티도 안납니다. 한방울도 남김없이 탈탈 털었어요.
정수기물이 완전 무맛이라면 생수로 변한 맛이에요.
(예전에 지역 행사 중 물의 중요성에 대한 보건소 부스가 있었어요. 소금농도에 따른 식습관과 수돗물, 생수, 정수기 물을 마시고 구분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저는 3가지를 구분했쥬ㅋㅋ 3번해서 3번 다 정확하게 구분했어융.물맛에 예민한 혀입니다ㅋㅋ)
아기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주양육자인 엄마의 건강도 중요하지 않겠어요? 간단하게 물에 타마시는 미네랄로 엄마의 건강도 챙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