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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땀띠에는 스누아토 스누씰크림♡

작성일 2020.08.10 21:36 | 조회 456 | qnr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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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기나긴 장마와 올라오는 태풍... 이미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었기에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태풍이 장마전선을 몰고 가버리면 좋겠어요.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계속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콩당이나 저나 몸에 땀띠가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어요.
친정 내려올 때 스누씰크림을 가져온게 참 다행입니다.
아기에게 자주 쓰는 abh+의 스누아토 스누씰 크림이에요.
올해 신상이었죠ㅎㅎ 스누아토 크림 뒤를 이어 집중보습력을 선보이는 제품이랍니다. 30ml의 용량으로 들고다니기 딱 좋습니다.
피부진정, 장벽강화, 보호의 3중 케어를 해주는 스누씰 크림.
무자극 인증을 받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상당히 꾸덕하게 나오는데 부드럽게 발리고 흡수력도 괜찮습니다.
기초체온이 높은 아기라 조금만 더워도 이렇게 올라와요. 기초케어제품 다 바르고, 트러블이 심한 곳은 스누씰 크림을 추가로 발라줍니다.

아기들은 피부장벽이 약해서 온도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더라고요. 커가면서 좋아지겠지만 여름마다 고생하는 것도 안쓰럽고, 크림이나 로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뭐든 해주고 싶은게 엄마의 마음이잖아유ㅎㅎ
특히 피부가 접히는 부분이나 매일 하고 있는 기저귀라인은 피부가 더 예민하기에 한 번 더 얇게 덧발라주고있습니다.
아기엉덩이땀띠에도 살포시 발라줘요.
유해성분 20가지 무첨가, 알러젠프리향이기에 예민한 아기도 사용할 수 있을거에요.
올해는 유독 팔과 배 쪽에 많이 올라왔어요.
스테로이드성분이 없기 때문에 하루에 두세번 가량 덧발라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성인도 사용할 수 있어서 건조한 피부에도 한 번씹 발라주고 있어요ㅋㅋ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집중보습 스누씰크림♡

구강기인 아가들은 입주변에 침을 많이 흘리잖아유. 침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트러블이 생기고 또 침이 묻어서 더 건조해지는 무한 루프ㅜㅜ
스누씰크림을 얇게 발라서 피부장벽을 보호해보아요.
판테놀과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되어있어서 보습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2주가량 사용 후 팔부분의 땀띠 같은 것들이 많이 사라졌어요ㅎㅎ
배쪽에도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기땀띠, 엉덩이땀띠가 고민이시라면 스누아토 스누씰 크림도 한 번 살펴보세욥.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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