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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릭커 나들이필수품 포토프린터 프릭커

작성일 2022.08.26 09:57 | 조회 553 | qnr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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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릭커 2탄입니다!
라벨 카트리지도 야무지게 활용했는데
우선 주말에 놀러 다녀온 사진부터 보여드리고,
라벨링도 보여드릴게요ㅎㅎ

멀티 포토프린터 프릭커는 가볍고 휴대하기도 편해서

나들이필수품 또는 여행필수품으로 챙기기 좋아요.
저도 이번에는 아이한테 바로 인화해서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챙겼답니다.

원래 바다가려고 했는데 2주 정도 계속 비가 오다 안오다 하더니 기온이 뚝 떨어졌거든요ㅜㅜ

바다는 추울 것 같아서 실내+실외 같이 있는 수영장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여기는 썬베드가 있어서 물건 두고 놀기 편하거든요ㅎㅎ

분명 저번주까지는 래쉬가드 입어도 아랫배가 불편하지 않았는데...

12주 들어서니 바지가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졌어요.

( )

그래서 저는 조금 쉬다놀다 했고, 그 사이에 포토프린터를 슬~~쩍ㅋㅋㅋㅋㅋ

둘이 신나게 놀고 있는 사진을 인화했습니다.
엄마가 갑자기 뭐하는지 궁금했던 아이는
프릭커를 강탈해갔

프릭커는 스마트폰과 카트리지, 프릭커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사진을 뽑을 수 있어요.

카트리지 종류도 네일스티커, 도형, 라벨이 있어서
카트리지만 교체한다면 자유롭게 원하는 걸로 프린트가 가능해요.

신나게 놀고 있는 곳에서 바로 사진을 인화하니 색달라요.

역시 사진은 즉석사진인가 싶기도 하고요ㅎㅎ
파~란 색이라 색감도 예쁩니다.

아 사진에 글자도 쓸 수 있어서 추억남기기용 기록이나
누구와 함께했는지 적을 수 있어요.

수영하다말고 와서 구경ㅋㅋㅋ

"어 이거 조금전에 엄마가 찍은건데? 벌써 뽑았어? 신기하다~" 를 연발ㅎㅎ

자기가 노는 모습을 현장에서 바로 프린트 하니까
너~무 좋아했어요.

이래서 나들이필수품이라고 하나봐요.
포토프린터 하나 있으니 세상 행복하고,
엄마는 사진 정리도 쉽고요. ( ' ' )

그리고~~ ㅋㅋㅋ 물놀이 나들이에 이어서 외식까지.

저희 최애 맛집인데 여기서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오거든요.

프릭커가 빠질 수 없쥬.

본음식 나오기 전에 지루할 아이를 위해 살짝 함께 포토프린터 프릭커로 놀아봅니다.

배가 많이 고팠던지 스스로 우걱우걱 먹는 모습이 예뻐서 한 장 찍었답니다.

그리고 프릭커로 인화~

프릭커가 색이 좀 진하게 나와서 밝기를 올려 뽑았어요.

한복과 배경이 너무 잘 어울리고 색도 쨍해서 예뻤어요.

요런건 바로바로 추억으로 남겨줘야쥬.

개인적으로 카트리지와 본체를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나오면 좋겠어요.

그리고! 라벨 카트리지 활용하기.

저희집 빨래통인데 신랑이 가끔 집에 오다보니 매번 알려줘도 중구난방으로 넣어놓거든요.

이번에 프릭커로 라벨링을 싹 해줬습니다.

자체 어플에 스티커도 있어서 나름 상징하는 색으로ㅋㅋㅋㅋㅋ
스티커도 넣어줬어요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제일 위에 바구니는 콩당이꺼라
거기에도 하트와 이름을 뽑아서 붙여주었어요.

하원 후 옷 정리, 가방정리 스스로 하고 있는 중이라 확실히 이름이 있는게 낫더라고요.

또 저는 초음파 앨범에도 라벨 스티커로 꾸며주고 있어요.

사실 주수 스티커를 사고싶어서 일주일을 찾았는데ㅜㅜ

생각보다 가격대비 마음에 드는게 없더라고요.

집에 프릭커도 있겠다
멀티 포토프린터니 사진도 넣을 수 있고,
폰트도 글귀도 내 마음대로 적을 수 있으니 열심히 셀프로 꾸미는 중입니다ㅎㅎ

그리고 첫째 초음파 앨범도 꾸미다 말아서ㅎㅎ

이번에 둘째 앨범 꾸밀 때 같이 정리를 싹 해줬어요!

진짜 이렇게 붙여놓으니 뿌듯하고 예쁘고 그렇습니다.

( ' ' )

친구들도 괜찮다고 뭘로 했냐 물어보더라고요.

나들이 필수품, 라벨링 필수품으로 여기저기 유용하게 쓰고 있는 멀티 포토프린터 프릭커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nrrl (30대, 경남 창원시 진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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