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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오케이베이비 국민아기욕조 온다베이비

작성일 2022.11.13 23:31 | 조회 445 | qnr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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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임신도 중반을 넘어서고 슬슬 신생아용품을 하나씩 준비해야할 시기가 왔습니다.

신생아때 필요한 물건을 생각해보자니

손수건, 욕조, 배냇저고리 등은 새로 사야되는 상황.

옷이나 장난감은 첫째가 쓰던걸 쓰면 되는데
욕조같은거는 스크래치가 너무 많아서ㅜㅜ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아기욕조를 새로 준비했습니다.

밝은 색상이 눈에 띄는 오케이베이비 국민아기욕조

'온다베이비'

입니다.

첫째가 쓰던거는 사이즈가 꽤나 컸어가지고,

온다베이비 역시 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였어요.

이렇게 작은 것도 있었다니!
첫째때는 너무 무지했습니다ㅋㅋㅋㅋㅋ

색상이 옐로우 말고도

스카이블루, 펄화이트, 베이비핑크, 팝민트 등 다양하더라고요.

취향껏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등받이 일체형이라 아기 씻길 때 편할 것 같아요.

콩당이는 등받이 없는 아기 욕조라서 엉덩이 씻기는 제품을 거기에 부착해서 썼거든요.

쪼께 귀찮고 불편ㅋㅋㅋㅋ

세상에는 엄마를 편안하게 해주는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메이드 인 이테리~~~~~

아랫쪽에는 미끄러지지말라고 받침도 있어요.

엄마 손목을 지킬 수 있겠군요.

아기욕조에는 저렇게 '보호자와 함께 사용하세요.' 라는 문구 기재가 꼭 되어 있어요.

욕실에서는 아이를 절대 혼자두시면 안됩니둥.

사실 오케이베이비 하면 '오플라'가 유명해서 대부분 알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오플라 너무 사고싶었는데 화장실이 좁아서ㅜㅜㅜ

도르륵....

근데 오플라 말고도 아기 욕조 종류가 굉장히 다양했어요.

접이식도 있어서 친정에 하나 갖다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당.

물빠짐 배수구도 있는데 열 수 있는 도구는 욕조에 같이 있어요.

옆으로 살짝 젖혀서 뽑으면 쑥 뽑힙니다.

아 근데 욕조자체가 가벼워서 굳이 배수구 안써도 물 비우기 쉽더라고요.

처음 아기를 씻길 때 물온도가 조금 어려웠어요.

지금이야 뭐 손가락만 넣어봐도 대~~충 알지만요.

오케이베이비 신생아욕조 온다베이비는

이렇게 온도계가 부착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34라는 숫자가 나타난게 보이실 거에요.

적정온도는 36-38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첫째는 열이 많아서 34도... ㅋㅋㅋㅋ)

씻길 준비하면 바쁜데 물온도까지 맞추면 멘붕.

요거는 눈으로 한방에 볼 수 있어서 시간단축됩니댱.

아 그리고 바로 위에 물결무늬는 물사용량 적정선이래요ㅎ

저희집 욕조는 좀 작은ㅅㅏ이즈인데 거기 들어가고도 남아요.

상세페이지 보니까 싱크대에 들어갈 수도 있게 되어있나봐용.

사이즈베리굿.

사용연령은 0-12개월까지입니다.

컴팩트한 사이즈라 수건 걸이에도 쏙ㅋㅋ

그리고 진짜 가벼워요.

아기가 미끄러지지않고 편안하게 등을 받쳐주는 구조가 참 마음에 드는 오케이베이비 국민아기욕조 온다베이비 후기였습니다.

둘째 태어나면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nrrl (30대, 경남 창원시 진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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