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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출산준비 나비잠속싸개
작성일
2023.02.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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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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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r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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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36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앞두고 있어요ㅎㅎ
출산 병원, 조리원을 옮겨야해서 다녀왔는데ㅜㅜ
세상에... 출산준비를 다시 해야되는거 있죠?
옮기는 곳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준비해야되더라고요.
그리고 겸사겸사 출산준비로 속싸개도 점검해보았어요.
천으로 된 직사각형 속싸개도 있지만
요즘에는 지퍼형식의 아주 편한 속싸개가 잘 나오쥬.
첫째도 지퍼형태의 속싸개를 애용했답니다.
태어날 둘째가 쓸 속싸개는
'나비잠속싸개'입니다.
나비잠하면 어디서 들어보신 이름이쥬?
바로 나비잠기저귀랑 같은 브랜드 '마미다'에요ㅎㅎ
아라문치약도 여기!
기저귀는 콩당이가 뗄 때까지 써서 진짜 만족스러웠거든요.
나비잠속싸개는 또 어떨지 궁금합니다.
무형광 코튼으로 만들어진 아기속싸개.
재질은 순면말고도
밤부메쉬 / 모달이 있어요.
여름아기라면 밤부나 모달을 사는게 시원하고 좋을 것 같아요.
다콩이는 일단 봄에 태어날테니 순면 나비잠속싸개로 써보겠습니다ㅎㅎ
직사각형 속싸개는 잘 맞춰서 싸야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이게 더 편하다는 사람도 있고, 불편하다는 사람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저는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는데 아이가 조금 자라니까 조금씩 움직이고 싶어해서
나비잠 속싸개로 바꾼 케이스에요.
나비잠속싸개는 간단하게 지퍼만 올려주면 끝!
안에서 아기가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답답한 것을 싫어하는 아이라면
이런 속싸개로 바꿔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첫째가 s사이즈를 진짜진짜 얼마 못입었던 기억이 있어서
둘째는 m사이즈를 골랐어요.
m사이즈는 6~8.5kg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세탁시에는 건조기 사용금지!!
세탁망에 넣어서 사용하는게 오래 쓸 수 있어요ㅎㅎ
깔끔한 민트색과 바이어스는 흰색의 도트무늬에요.
완전 새하얀 흰색을 써봤는데.... 조께 부담스럽더라고요 ㅋㅋㅋㅋ
손을 쭙쭙 빠는데 그 부분만 누~~~~렇게 변해서리 ㅠ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민트색을 좋아합니다 ㅎㅎ
바이어스 처리도 깔끔하고 무형광 순면이라 그런지 촉감도 부드러워요.
지퍼인데 아이 목에 긁히지 말라고 한겹 더 깜싸져 있어요.
저부분이 짧으면 지퍼가 삐져나오던데 나비잠속싸개는 푹 덮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긁힐 걱정 없겠더라고요.
곧 태어날 둘째 딸.
나비잠속싸개와 함께 꿀잠 자기를 바래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nr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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