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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헤링본 미니방수요와 도톰한 아기띠침받이 [뮤라]
작성일
2023.04.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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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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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 )
분명 토쟁이가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토를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집 방수요는 언제나 세탁기에 들어가 있고요...
외출 시에 쓰려고 놔둔 미니방수요 조차 집에서 쓰게 되는 사태발생!
방수요는 건조기에 돌리지도 못해서 새로 하나 구비 했습니당.
요거는 가방에 넣어 다닐거라 미니사이즈에요.
원단제작부터 포장까지 싹~~~ 국내에서 만들어지는
'뮤라 방수요' - 헤링본 미니사이즈입니다.
뮤라 헤링본 미니방수요는 색상이 6가지가 있어요.
무늬없이 깔끔한 색상이라 깨끗한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저는 아기자기한 그림이 있는 것도 좋고,
이렇게 깔끔한 색상만 있는 것도 좋아요ㅎㅎ
요거는 문라이트 블루 색상이에요.
바이어스 처리도 꼼꼼하고 앞면, 옆면의 바이어스, 뒷면모두 순면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피부가 부드러운 아기들이 쓰기에 손색 없답니다.
그리고 끝이 둥글어서 자주 세탁하면 말리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짱짱하게 원래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이미 사진을 찍은 시점에 세탁을 5번 넘게 한 상태인데요ㅋㅋㅋ
보풀하나 없이 깨끗하쥬?
쉬나 응아보다는 토를 자주해서ㅜㅜ
세탁을 자주 할 수밖에 없어요ㅜ....
미니방수요라서 세탁도 휘리릭 말리는 것도 휘리릭이라 편해요.
생후 50일 된 다콩이가 누워있어요.
미니사이즈 방수요지만 갓난쟁이 기저귀 갈기에는 딱입니다.
응아도 잘 지려서 기저귀 갈다가방귀를 끼면 저렇게....
좀 튀기도 하거든요
방수요 없었으면 기저귀갈이대에 바로 묻어서 싹 벗긴 뒤
세탁해야하는 번거로운 사태가 발생했을거에요.
방수요가 있으니까 방수요만 슉슉 세탁!
뮤라에는 아기띠침받이도 있고~ 이불도 있고~~
아기용품이 꽤 다양해요.
아기띠침받이는 써본 것 중에 제일 넓고 길이도 좀 길어서
넉넉하게 감싸주더라고요.
면 역시 살짝 도톰하고 털었을 때 먼지가 많이 날리지 않았어요.
60×40 사이즈라 두번만 접어도 가방에 쑉 들어가서 외출시에 필수로 가져가요.
다콩이는 아직 병원도 다니고 있고 곧 스킨텍 제거도 앞두고 있어서 외출이 잦거든요.
기저귀 갈이대가 있어도 찝찝하고 쉬를 언제 할지 모르니까 방수요를 꼭 깔고 써요.
안그래도 짐이 많은데 방수요까지 크면 대략 난감ㅎㅎ
미니 사이즈라 휴대하기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 아기띠 말고 카시트 안전벨트에 쓰고 있어요!
다콩이가 아직 50일정도 밖에 안되서
카시트가 아무리 오가닉으로 되어있어도 벨트커버가 좀 얇아서
피부가 쓸릴까 걱정되더라고요.
뮤라 도톰한 아기띠 침받이는 부드럽기도하고 도톰한데
넓고 길어서 커버가잘 되거든요.
유용하게~~ 아주 잘 쓰고 있어용.
뮤라 헤링본 미니방수요, 아기띠침받이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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