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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아이, 로션도 프리미엄 브랜드 베리맘으로 촉촉하게

작성일 2023.08.23 23:30 | 조회 236 | qnr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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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더운 날 덕에 저희집 둘째는 매일 땀범벅입니다.

아기라 기초체온도 높은데 첫째만큼 땀이 많더라고요? ㅋㅋㅋ



손발이 촉촉~~하니 땀이 흥건 ㅋㅋㅋㅋㅋㅋ 송골송골 맺혀있는게 보여요.

아기들은 매일 샤워시키지 않아도 된다지만 이런 여름에는 어쩔 수 없죠.

샤워 필수!!

하루에 한 번 샤워하는만큼 소중한 우리아이 피부 수분보충도 중요하니 로션도 꼼꼼하게 발라주고 있어요.
베리맘 제품은 처음써보는데 통자체가 너무 예쁘고 정말정말 촉촉하더라고요.

아주아주 만족하면서 사용중인 로션입니다.






요즘 아기로션이나 바디제품중에서 비닐뽁뽁이 포장이 잘 안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

대부분 종이완충재로 변경되었더라고요.

베리맘 로션 역시 종이완충제에 포장되어왔습니다.

로션 본품과 함께 샘플키트도 같이 들어있어요.






가격이 가격인만큼 상당히 고급진 패키지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아이보리색 박스에 로션이 들어가있어요.

저 박스를 그냥 버리기엔 아까워서 벨크로 붙여서 첫째 장난감으로 쓰고 있습니다 ㅎㅎ



로션 자체도 금색과 아이보리색의 조화가 깔끔하고 깨끗해보여요.

출산선물이나 임신축하선물로 주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점퍼루 타면서 땀을 너무 많이 흘려가지고 씻고나왔어요.

다콩이는 피부가 좀 건조한 편이더라고요.

그래서 꼭 로션, 크림, 오일까지 세트로 바르는데 지금은 여름이라 오일은 빼고

로션, 크림을 발라줘요.



마침 트러블도 가라앉아서 제로xx를 얼굴에만 바르고 있거든요.

프리미엄 브랜드 베리맘 씨드세라마이드로션을 개봉해보겠습니다.

안에도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ㅎㅎ

철저하군요.







아기로션을 쓰다보면 펌핑구가 너무 커서 많이 나오는 로션들이 있어요.

그런거는 양조절이 조금 힘들어서 다음에 쓸 때 살까말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베리맘 로션은 펌핑구 크기가 적당해서 나오는 양이 딱 좋았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크기에요 ㅎㅎ



제형은 로션이지만 묽은 로션은 아니고 그냥 딱 로션 제형이에요.

흰색의 향은 음.... 뭐라 콕 꼬집어 이런향이다 라고는 못하겠는데

좋아요 ㅋㅋ 역하지 않고 은은하게 부드러운 향이 납니다.

원료에서 나오는 향 같아요.







씻고 나왔지만 약간 울긋불긋한 등짝 보이시죠?

특히 기저귀 라인쪽은 늘 붉어서 ㅠㅠㅠㅠ

집중하여 로션을 발라주는 부위에요..








프리미엄 브랜드 아기로션답게 발림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정말 부드럽게 잘 발리고 흡수도 빠른 편이에요.

피부가 반질반질하니 촉촉해져요.





이거 바르고 다음날 같은 시간에 씻기면 거의 24시간인데

그 때도 피부가 보들하니 촉촉한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지속력도 오래가더라고요.
촉촉한 아기로션 찾으신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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