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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알아야할 대화의 기술
작성일
2014.03.06 06:41
|
조회 1,096
|
총총`s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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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러도 잘못듣고 놀고있다면 스킨쉽을 함께 쓰자.
[손을 잡으며. 뽀뽀를해주며. 어깨를 잡으며. 00야~~밥먹자~~!]
◆2. 아이가 나쁜말을 할때는 화부터 내지말자
[블록이 쓰러져서 속상했구나? 그런데 '아~씨' 라는 말은 나쁜말이야]
◆3. 아이 마음을 읽고 공감해주면 대화가 쉽게 풀린다.
[와~정말 멋진 자동차네. 00는 이 장난감이 마음에 드는구나~ 그런데 비슷한걸 집에서도 본것 같은데?]
◆4. 야단칠 때는 "나"를 주어로하자.
[ 엄마는 00가 조금만 조용히 놀아주면 정말 마음이 편해지겠는데. 조금만 조용조용 놀아줘~]
▶ 니가 떠드니까 엄마가 정신이 없잖아..라는 "너"가 주어인 말에는 아이와 아이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비난이 포함되있기에 거부감을 느끼기 쉽답니다.
◆5. 위험한 행동에는 금지의 경계를 구체적으로 분명히 알려준다.
[주방에 들어오는건 괜찮아. 하지만 가스레인지는 잘못 만지면 위험하기도하고, 사용후에는 주변이 뜨거워서 다칠수도 있으니까 안돼는거야~]
◆6. 억지에는 단호한 대화법으로 일관성 있게 대한다.
[00가 아무리 울고 떼써도 들어줄수 없어. 아무리 울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지? ]
◆7. 사고를 쳤을땐 추궁하거나 비난하기보다는 상황을 먼저 물어준다.
[ 괜찮아? 다친데 없어? 어쩌다가 그런거야? ]
아이가 설명해주면.
[그랬구나. 안다쳐서 다행이야.다음엔 좀더 조심하자] 라고 토닥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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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를 단절시키는 말 >
■1. 들어보지고 않고 무작정 "안돼. 당장 안하면 간식없어. 셋 셀동안 그만해." 부터 말한다면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거나 소통할 의지도, 여지도 없다.
■2. "하기싫으면 관둬. 애초에 널 시키는게 아니었는데. 내 니가 그럴줄 알았다." 라는 말로
창피주거나 비난하지 말자.
엄마가 비난할 때 상대적 약자인 아이들은 그저 듣고 상처받을뿐 제대로 반박조차 못한다. 엄마가 어른이라고, 아이보다 우위의 입장, 강자의 입장이라고 그렇게 상처주다보면,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틀림없이 받은 상처의 몇배로 엄마에게 비난의 표현을 한다.
■3. "니 형(동생)은 잘하는데 넌 왜그래. 옆집 철수 좀봐라. 남자답지못하게 왜그래. 남자는 이러면 안돼." 라는 비교와 틀안에 가두려고 하지말자.
"나답게. 00답게. 사람답게."가 중요하다.
■4. 칭찬은 아이를 기준삼아 표현하자. "옆집 **는 그렇게 하던데, 우리 00는 이렇게나 잘하네" 라는말로 다른 누군가를 은연중에 무시하게 만들며, 스스로 자만하는 아이로 만들지 말자.
"와~ 00가 지난번보다 많이 늘었네~ 멋지다 우리아들" 아이 스스로를 기준으로 두고 격려해주자.
■5. 아이 입장에서 원인을 생각해보고 대화하자. 아이라고 해도 스스로의 생각이 있다.
배고프지 않거나 장난감으로 놀고싶어서 지금 밥을 먹기 싫다고 한다면, 무조건 먹이려고 '한 입만 더 먹자'라고 애원하지말고 "밥 안먹을꺼면 지금 식탁 치울거야. 나중에 배고플때 먹자. 대신 과자도 밥먹기전에는 안돼."
■6. 가끔은 아이의 예상을 뛰어넘어보자.양치질하기 싫다고 버티며 엄마에게 맞서고, 부모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싶어한다면, '안된다고 말하겠지'라는 아이의 예상을 뛰어넘어서
"그래~ 오늘 한번만 건너띄자. 대신 내일 아침에는 더 열심히 닦는거야"
아이와의 힘겨루기 대화에서 승리하려면 윽박지르거나 야단쳐서 쉽게 이기는 방법이 아니라 시간투자와 설명을 하더라도 아이 스스로 수긍하고 따라주는 방법이 중요하다.
멋진준호아빠엄마
(40대, 인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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