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고 예비엄마가 되면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건강하게 튼튼하게 태어나기 만을 바라는게 엄마의 마음이지만
성별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빨리 알게되는 시기가 오길 바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태아 성별 구분 시기 에 작성해볼까해요.
참고로 저는 임신 기간내내 첫째도 둘째도 움크려있고 하다보니 성별을 좀 늦게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엄청 궁금했었는데 예비엄마 아빠께서는
재미로나마 태아 성별 구별법 ( 아들 딸 성별 확인법) 을 통해 알아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해 봐요 ~
태아 성별 구분 시기
태아의 성별은 수정되는 동시에 성별이 정해집니다. 초음파를 통해서 구분되는 시기는 13주 전후인데 태아가 움크려 있거나 초음파상 딸이지만 아들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20주 이후에야 정확하게 알수있다고 해요.
하지만 32이주 이전에 알려주는건 불법이라고 하네요 .
재미로 보는 태아 성별 구별법
배모양
아들 - 배모양이 펑퍼짐 하며 배꼽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배꼽 밑 부분은 물렁거린다고 해요
딸 -배가 퍼지지 않고 앞쪽으로 볼록 합니다. 배꼽은 툭 튀어 나와있고 배꼽의 밑부분은 단단합니다.
( + 저는 두딸을 모두 정말 배가 퍼지지 않고 앞쪽으만 볼록 나와있었어요 거기다 배꼽역시 툭 튀어나와있었답니다)
식성
아들 - 입덧이 없거나 기간이 짧고 가볍게 넘어간다고 합니다. 고기를 좋아하고 얼큰한 찌개 나 국이 생각나고
간식으로도 견과류를 먹습니다
딸 - 과일 이나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고 찾게 된다고 해요. 밥을 먹더라도 비벼먹는걸 좋아한다고 해요.
( + 전 과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 입덧이 심해서 음식에 대해 별로 욕심은 없었지만 매운 불닭이나 그냥 삼겹살
수육 같은게 한번씩 생각났답니다)
태동
아들 - 태아의 태동이 힘차고 배의 움직임이 전체적이라고 합니다.
딸 - 한쪽에서만 움직임을 보이고 전체적이기 보단 여기저기서 부분적으로 움직임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베이킹소다
베이킹 소다를 컵에 담고 소변을 조금 부었을때 부글끓어오르면 아들, 변화가 없거나 얇은 막정도가 생기면 딸이라고 합니다
리트머스종이
임신 3 개월 4개월 이상에 테스트 할 수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들 - 파란색 → 파란색 , 빨간색 → 파란색
딸 - 파란색 → 빨간색 , 빨간색 → 빨간색
그 외에도
반지를 실에 묶고 손바닥 옆면을 대고 움직이게 했던 반지를 잘 멈추게 한후에 손바닥에 올렸을 때 빙글빙글 돌면 아들 ,가로로 움직이면 딸이라고해요.
배꼽이 임신 3 ~ 4개월에 나오면 딸, 8~9개월에 나오면 아들 이라고 해요.
태아의 심음 이 1분에 144-160 이면 딸 124면 아들이라고 해요 , 딸이 박동수도 많고 강도도 약하다는 뜻입니다.
오늘 올린 포스팅은 100% 무조건 맞지 않다는점 ! 재미로만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베이킹 소다는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꽤 높은 확률이 갖고 있는거 같아요~ 한번 해보고 싶네요
언제일지 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베이킹소다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