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벤트 선물이 도착했어요~^^
어떤 프린트 그림의 블랭킷일지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어보았지요~
짜잔~!!! 따뜻해보이는 노란색의 '톰의 숲'이 도착했어요~!!
깔끔한 포장상태!!
일단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마음에 쏘옥~~!!!
거즈면으로 되어있어서 부들부들한 촉감에 넓직한 크기로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울 딸랑구 여름이불로, 외출용 유모차 무릎덮개로 딱이겠더라구용~~~!!
아기에게 덮어주기전 세탁을 먼저했는데 거즈면이라 그런지 금방 마르고
보풀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거즈라서 형태가 변형이 될까 걱정했던 부분들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선물받은 새 이불에 행복해 하는 울 딸랑구~~
그림이 너무 예뻐서 좋아요~
우리 딸랑구가 요즘 컬러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컬러가 많은 이불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답니다^^
새 이불 덮고 낮잠 푹 자는 울 딸랑구~~
새 이불 때문일까요? 칭얼거림 없이 편안하게 잠든 모습이네요~~!!
"낮잠이불~ 너 덕분에 울 딸랑구가 허전하지 않게 잘 수 있겠구나~~"
아직 밖으론 나가지 못했지만 집안에서 유모차에 누워서 이풀덮고 편안히 자고 있네요~^^
우리 아가가 커가는 동안 집에서, 외부에서 포근하게 감싸줄 블랭킷~~
거즈면으로 포근해서 좋고 피부에 자극이 없어 좋고~
더울때 쉬원해서 좋고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