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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01 21:39 | 조회 456 | qpeptmek14
오늘은 한과가 배달왔어용...
저는 한과를 별로 안좋아했는데.. 명절때 되면 약간 먹고싶어지기도 하고...
입속에 살살 녹는것이 매력적일 때가 있어요..
그런데 커피맛 한과도 있다고 하네용~
커피한과는 이렇게 포장되어서 오네용~~!!
국내산 찹쌀로 만들어졌고 순수발표 30일의 기다림으로 얻어진 귀한 찹쌀이라고 하네요~~^^
포장을 뜯어보니 동글동글 귀여운 한과가 들어있어요~~^^
뜯자마자 퍼지는 커피향~~!!! 향은 합격!!!
지퍼백으로 포장되어있어 먹다가 남겨도 눅눅해질 걱정이 없겠더라구요~~^^
그릇에 담아보니 그륵에 가득 담기네요~~!!
한번에 다먹긴 좀..그렇고.. 2~3번 간식으로 먹기 좋은 양인듯 해용~~^^
크기는 4센치 정도 동그랗게 생겼구요...
이렇게 반을 잘랐더니 바사삭~ 소리와 함께 속살을 드러내네요~~^^ㅎㅎ
한입 크기라서 그냥 한입에 넣어도 되지만 저는 속이 어찌 생겼나 궁금해서 반 잘라먹어봤어요...
그런데.. 다른 한과뢍 똑같...ㅋㅋㅋ
검정색이 중간중간 있는데 고것이 커피맛이 되는듯 해용~~
저는 커피 대신 밀크티랑 함께 먹어보았어요...
그냥 먹을때는 쌉쌀했는데.. 달콤한 밀크티랑 먹으니 쓴맛이 잘 안느껴지네요..
오히려 조금 단맛을 잡아주는 느낌!!
같이 먹기 전엔.. 쌉쌀함에.. 호불호가 갈릴거 같았어요..
아메리카노 드시는 분들에겐 조언이 어렵구요...ㅎㅎ
라떼랑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쌉쌀한 맛이 궁금해서... 또 먹어보 또 먹어보고..ㅋㅋㅋ 그렇게 조금은 손이 가는 느낌이네요..
커피디저트
아사삭 소리는 못담는 아쉬움~~!!!
qpeptmek14 (40대, 인천 부평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