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큰애 키울때 이유식을 정말 힘들게 했었던거 같아요~
특히 초기 이유식은 갈고, 으깨고, 체에 받치고...등등...손이 많이 가는데~
이유식 마스터기도 없이, 이유식 조리도구세트도 없이
그냥 집에 있는 도구를 가지고 하다보니 정말~힘이들더라구요~
특히 단호박같은거 쪄서 갈고 체에 받치고 하는 과정에서
왤케 손가락이 아프고 팔도 아픈지~~
이게...잘 안걸러지더라구요~ㅜㅜ
진짜 그때만 생각하면 두번다시 이유식은 못하겟다!싶을정도였는데~
둘째는 배달이유식 닥터리의 로하스밀을 만나서 어찌나 편한지~~
매주 토요일 아침이면 이렇게 우리 둘째의 이유식이 배달된답니다~!!!
사실....요게 배달이 되면...아...오늘이 토요일이구나~생각이 든다능;;;ㅎㅎ
그중에서....오이미음을 먹일려고 준비중이랍니다~
한우 육수와 오이를 넣어 만든 오이미음~
그래서인지 색상이 살짝 초록빛을 띄더라구요~
오이냄새도 살짝 나면서~!
농도는 아기의 특성에 맞게 조절하면 되는데
울애기는 살짝 된~듯한 느낌이라 물을 쪼금 더 넣었어요!
그리고 한입주는데~~~
왤케 쩝쩝 거리며 잘도 빨아먹는지~~~ㅋㅋ
귀여워서 혼낫네요;;;ㅎㅎㅎ
항상 이렇게 저 큰 볼의 절반씩을 뚝딱!해치우는 아드램~~~
배달이유식을 이렇게 잘먹어주니 엄마로선 정말 넘넘 흐믓하고 기분좋네요~^^
이유식 재료 살필요 없지~시간쪼개서 이유식 만들 필요 없지~~
정말 요즘같아선 살맛나네요~~~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