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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피부가 민감하면 정말 엄마의 걱정이 더 늘어나는것 같아요
다른 아기들에게는 괜찮은 아기바디워시도 우리 아이에게는 안 맞는 경우가 허다하기때문에
민감한 아기에게 잘 맞는 안전한 바디워시 찾는것도 정말 일이거든요
무턱대고 이것 저것 다 사보고 씻겨보자니 행여 아이 피부에 안 맞으면 또 버리게 되니 돈 낭비도 되고;;
그래서 전 유달리 유럽제품들을 선호하는 편이예요
특히나 독일 제품들은 정말 안전하게 만들기 때문에 왠만해선 트러블이 생기지 않거든요
제가 쓰는 화장품도 유럽쪽인데 이번에 바꾼 제품도 독일꺼라 그런지 정말 저랑 잘 맞아요 ㅎㅎ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날도 덥고 활동량이 많은 아이이다보니 샤워도 더 자주 하게 되는것 같아요
보통은 하루에 한번만 시키곤 했는데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할 때도 있거든요
(7시부터 집에서 미끄럼틀 타고 뛰어노니 땀이;;;)
민감피부 가진 우리 둘째에게 안성맞춤인 로고나 베이비아토 바디워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