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어릴적에는 아무것도 몰라서인지
뭐가 위험하고 어떻게 하면 다칠 수 있다는 걸 모르더라고요
유아블럭중에서도 분명 유아장난감이라고 되어있는데
모서리가 뾰족한 제품들이 있어요.
성격이 좀 급한 아이같은 경우는 블럭통 안으로 손으로 훅! 하고 넣어서 꺼내는 일이 종종 있는데
그럴 때 뾰족한 모서리에 피부가 긁히기도 하거든요
옛날에는 그런걸 생각지도 않고 샀었는데 확실히 아이가 직접 겪어보고 저도 겪어보니
블럭의 테투리 마감도 중요하구나 하고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