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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바디워시 abh+스누아토로 바꿨어요

작성일 2019.12.30 23:14 | 조회 346 | rabu_ra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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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s://blog.naver.com/rabu_rabu/221754675032

 

 

 

날이 춥다가 좀 덜 추웠다가~

오락가락하죠?

작년보다 확실히 덜 추운 것 같아요.

온난화현상이 심해지긴 한 것 같아요.

그 전에는 몰랐는데 저번에 호주 갔었을 때 알겠더라고요.

차늬가 5살때 호주가 겨울인 7,8월에 갔었고 이번에 9살 때도 7,8월 다녀왔잖아요

분명 4년 전만 해도 춥고 잠바도 따뜻한걸로 입고 그랬는데 올해는 한 낮에는 반팔입고 다닐 정도였거든요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 하니 피부도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 같아요

 

피부도 온도에 민감하잖아요.

제 피부는 뭐_ 민감하고 늘 건조하다보니 그럴려니 하는데

문제는 우리 2호기-_-

유아임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군데군데 성하지가 않아요 흑흑....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늦가을부터 아주 곤욕스럽죠

서울대학병원 의학혁신 연구센터 정진호 교수팀이 개발한 스누아토 샴푸앤바스가 있다고해서

이번에 갈아타게 되었어요

정진호 교수은 EBS 명의 프로그램에 출현 한 적도 있다 하시더라고요.

아기를 위한 안전한, 믿을 수 있는 유아바디워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울 나라 대학병원 1위인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 혁신센터에서 만들었다하니

더 믿음이 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머리부터 몸까지~ 올 인원으로 싹~ 해결 할 수 있으니 너무 간편하더라고요.

늘 샴푸따로~ 유아바디워시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기도 했거든요

이건 펌프형이라 누르면 끝이고!

하나만 있어도 샤워시킬 수 있으니 편해요

물을 많이 무서워해서 욕조 들어가는건 꿈도 못 꿨던 둘째인데

어느 날 부터인가 물놀이를 시작하면서 발목까지 허용했던 물 높이 수치가 종아리, 무릎 이렇게 점점 올라가더니

매일매일 물놀이 한다고 욕조에 들어가서 놀기 바빠요

어제도 늦게까지 안 자고 논다고 버티다가 10시반 되니 물놀이 하겠다며;;;

저라면 당연히 NO를 외쳤겠지만 그걸 알기에 아빠에게 가서 물놀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빠에게 부탁하면 아빠는 YES를 외치니깐요 -ㅁ-;;

물놀이를 오래하다보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걱정이 앞서거든여.

게다가 그냥 물에 있다가 나오기만 하는게 아니라

몸도 씻어야하는데 이번에 바꾼 유아바디워시를 사용해보니

세정력이 와우~ 스럽더라고요.

뽀도독~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약산성 클렌징으로 예민한 아기 피부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촉촉한 바디워시!!!

피부과테스트도 완료했기에 피부가 예민한 우리 둘째에게도 맘 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첫째는 좀 컸다고 샴푸로는 사용하지 않고 바디워시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단,

둘째가 가끔 물놀이 할 때 저걸 사정없이 펌핑해서 욕조 물에 탈탈탈~ 털어넣는다는 1호기의 고발이.....;;;

숨겨놔야하나...

연약한 우리 아이 피부를 지켜주는 스누아토 유아바디워시.

씻고 난 후 빨리 로션을 발라주는것도 아이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본 팁 중의 하나죠^__^

물론 성인들도 마찬가지이고요.

무료 샘플 신청은 아래 사이트에서 하세요

https://www.snuato.com/micro/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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