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집이 저층이랑 창문을 열어도 더운 바람만 들어와서 에어컨을 거의 24시간 가동시키고 있는것 같아요
집에만 있으면 모를까 에너지 넘치는 두 아들은 매일을 나가서 놀죠.
둘 다 컸으면 아이만 내 보낼 수도 있지만 6살인 둘째는 어리니 제가 늘 동행을 해요.
마스크까지 쓰고 지내니 얼굴 온도가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샤워하고 나면 꼭 마스크팩을 붙여서 피부온도를 떨어트려주는데 아이들은 마스크팩이 없으니 안타깝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