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40대가 되니 급 피부변화가 눈에 보이더라고요
확실히 탄력도 떨어지고 자다가 어디 눌리기라도 하면 그 자국이 왤케 선명하게 오래가는지..ㅠ_ㅠ
아이들 빨리 커가는구나 라고만 생각했지 정작 내 몸도 퐉퐉! 나이 먹어가는데 그걸 인지 못했어요
늠나 슬프지만.. 그래도 하루가 다르게 잘 자라는 아이들 보면 기분이 좋기도 하면서 시간이 조금 천천히 흘러갔으면 좋겠다 싶지만
그게 어디 내 맘대로 되나요~
요즘 엄마들보면 정말 잘 꾸미고 다니더라고요.
몸매 관리도 잘 하고 심지어 피부도 어쩜 그리 좋은지!
부럽더라고요
2개월전인가? 집 근처 피부관리실에 간 적이 있는데 저보고 민감피부에 악건조라 피부노화에 정말 최적화된 상태라 하더라고요;;
1일1팩까지는 못하더라도 그래도 1주일에 2~3번 팩만 해 줘도 좋아진다하니 제가 좀 더 부지런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