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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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울 집에서 정말 애정하는 제품이 있는데 바로 안마의자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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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서너번씩 할 때도 있을 정도로 너무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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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하고 육아하고 아이들 특히나 둘째 쫓아다닌다고 놀이터며 공원이며 이리저리 다니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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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바닥나기 일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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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마다 안마의자에 앉아서 그 날의 피로를 풀어보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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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끔은 시간이 정말 없어서 못 하는 날도 있어요

많이 걷기도 하고 움직이다보니 간혹 저녁에 내 발을 보면 발가락이 꼭 임신했을 때처럼 퉁퉁 부어있을 때가 있곤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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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밤 늦은 시간에 안마의자를 할 순 없잖아요? 아랫집 시끄러 울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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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제가 사용하는게 발패치이고 이번엔 아이러버쿨링풋을 사용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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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붙이기만 해도 시원해져서 간단한게 발의 피로를 풀어주기 좋더라고요

허브도 들어가있는데다 낱개 포장이 되어있어서 여행 갈 때도 들고 다니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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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코로나로 해외 여행은 꿈도 안 꾸고 있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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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행 가면 많이 걷게 되니 저녁이면 발이 늘 퉁퉁 붓곤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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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붙여주면 딱이죠!

이렇게 휴대하기 쉽게 되어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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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팩당 총 4장의 아이러버쿨링풋 발패치가 들어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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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발마다 종아리에 한 장, 발바닥에 한 장씩 붙여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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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는 언니가 하지정맥류가 있기도 하고 공항에서 일하다보니 서서 움직이고 많이 걸어다녀서 퇴근하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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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다리가 많이 부어있고 아프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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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언니에게 택배 보낼 때 아이러버쿨링풋 발패치 좀 사서 보내줄려고 해요.

즉각적인 쿨링 효과가 있는데 이건 또 파스의 그 시원함과는 다르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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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는 근육통을 완화시킨다 하면 쿨링풋 발패치는 붓기를 완화 시켜주는 역활을 해요.

가끔은 저도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 하고 오면 심하게 많이 걷는 날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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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차 안에서 부착!! 집에 와서 떼고 샤워하고 바로 기절하면 정말 굿!!!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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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첫째가 너무 많이 걸어서 다리 좀 주물러 달라고 하던데 쿨링풋을 붙여 줄 까 하다가 저만 사용하기로 했죠 ㅋㅋㅋ

핑크색으로 이렇게 총 4장의 발패치가 들어가있는 아이러벌쿨링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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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디선가 봤었던것 같은 이 느낌 ㅋㅋㅋ

엄청 쫀득쫀득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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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잘 붙기도 하는데 단, 투명 필름지를 떼어낼 때 잘못하면 자기네들끼리 붙어버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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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붙어도 잘 떨어지긴 해요(경험자 ㅋㅋ)

요렇게 발바닥에 그리고 종아리에 붙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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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지마자 시원한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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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춥다! 라는 느낌까지는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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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에 붙였던 발패치는 깔끔하게 잘 떨어졌는데 발바닥에 붙였던건 가장 자리 부분에 쿨링젤이 피부에 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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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조금 아쉽긴 했지만 물티슈로 닦으니 금방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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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풋 발패치를 떼어내고 난 후에도 피부에는 쿨링감이 남아서 시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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