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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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놀이도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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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유독 많이 좋아했었기 때문에 집에 즐비했었는데 미니멀을 한번 해 보겠다고 전부 드림하거나 버렸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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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이번에 둘째에게 블랙앤데커 공구트럭이 생겼어요

일단 사이즈가 제법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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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놀이도 할 수 있고 공구놀이가 싫으면 트럭으로 자동차 놀이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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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2조 장난감!

블랙앤데커 공구트럭은 아이가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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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손잡이로 들고 다닐려면 공구 박스가 트럭에서 빠지지 않도록 안에 있는 공구 나사로 쪼여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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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개의 공구 재료들이 박스 안에 들어가있거든요

트럭의 길이는 총 58cm로 생각보다 제법 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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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하지 않아서 장난감 정리할 땐 치우기 참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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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있는 공구 박스안에 자잘한 장난감을 넣고 뚜껑을 닫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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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앤데커 공구트럭 자체가 크다보니 제 자리에 두기만 해도 정리가 된 기분이거든요

가끔 아이들 장난감 중엔 단단한 스틸 재질로 된 것도 있는데 그런건 튼튼하긴 하지만 반면 다칠 수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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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다칠 확률도 현저히 적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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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7살이지만 더 어린 유아들이 가지고 놀기에도 괜찮은것 같아요

장난감 오픈 할 때는 진지한 아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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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인데 손잡이가 달렸네? 움직여보니 소리도 나네?

(공구소리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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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나사와 드라이버등 다양한 장난감 공구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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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아이가 잃어버릴 것에 대비해서 추가로 좀 더 들어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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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아이가 조립하고 가지고 놀기엔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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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개 정도 잃어버려도 문제가 없다는! ㅎㅎㅎ

먼저 트럭과 분리가 되지 않을려면 저렇게 공구통과 장난감 트럭이 분리되지 않게 연결 해 줘야해요.

아이 손에 잘 잡히는 사이즈와 미끄러지지 않는 그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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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한 손으로 잡아서 조립하는데 제법 잘 하더라고요 ㅎㅎ

트럭 앞 부분에는 기중기 설치도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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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가 있기 때문에 보고 만들면 되요

공구통 안에는 아이가 남은 공구들과 본인이 아끼는 물건들을 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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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긴만의 보물상자 같은 느낌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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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 점은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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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치지 않고 놀 수 있는 블랙앤데커 공구트럭 리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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