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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나비잠 슈퍼드라이 밴드형

작성일 2020.06.23 18:10 | 조회 781 | ramon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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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실빵실한 엉덩이를 내밀고 쿨쿨 자는 따님, 새벽 4시쯤 수유하게 되면 기저귀를 갈아줘요. 대개 6~7시에 깨기 때문에 두세 시간 정도 채워놓는 거죠.

신생아 때는 샘플로 받은 #기저귀 다양하게 쓰다가, 병원에서 받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썼어요. 근데 좀 두꺼워서, 세일할 때 슈베스 슬리머를 사서 쓰기 시작했지요.

근데 이번에 좀 더 아껴보겠다고 슈베스 마일드를 샀더니, 너무 두꺼워서 아이가 답답해 하겠더라고요. 날은 더워지는데 두꺼운 기저귀로 바꾸다니, 어리석은 에미를 용서해라ㅠㅠ




그러다 #맘스다이어리 #별별체험단 통해서 만난 #나비잠기저귀

#여름기저귀 고민하던 제게 좋은 기회다 싶어 신청했지요. 아직 아이가 팬티기저귀를 입진 않아서 #밴드기저귀 신청했어요.
가방처럼 돼 있는 고리 맘에 드네요ㅎㅎ



집에 있는 하기스맥스드라이, 슈베스마일드, 슈베스노블레스와 비교해 봤어요.



#나비잠기저귀가 확실히 작고 얇아요. 아직 걸어다니진 못하지만 기저귀가 두껍고 무거우면 답답할 텐데, 가볍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똑같이 3시간씩 채우고 난 뒤 비교한 슈베스마일드와 비교해보니 더 얇은 게 보이네요. 특히 나비잠 채웠을 때 수유량이 훨씬 많았는데도 더 얇아요.
그리고 슈퍼드라이라더니 확실히 흡수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나비잠 채웠을 때 자주 깨지 않고 좀 더 푹 자네요. 기저귀가 축축하고 무거우면 숙면에 방해가 된다는데, 나비잠슈퍼드라이는 흡수력이 강해서 좀 더 푹 자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허벅지 밴드가 많이 조이지 않아 좋아요. 3시간 이상 차고 있었는데 자국이 심하게 남지 않았어요. 우리딸 허벅지가 에미 닮아 보통이 아니거든요 ㄷㄷㄷ



아이가 6개월이 됐는데 아직 기저귀유목민이예요. 흡수력 좋고, 아이의 통통한 허벅지에 자국 내지 않고, 얇고, 가볍고, 시원하고, 몸에 나쁜 성분 없었음 좋겠어요.



특히 여름이 되니 #시원한기저귀 생각이 간절해요.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아 등에도 땀이 차는데 기저귀까지 있으니 얼마나 덥겠어요ㅜㅜ

#별별체험단 통해 만난 #나비잠슈퍼드라이
#여름기저귀로추천 합니다^^

가격대 확인하니 장당 210원 남짓한 #나비잠매직소프트 역시 써 볼 의향이 있어요. 이렇게 #기저귀는나비잠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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