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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라] 부드러운 유아이불 아기침구로 뮤라가 딱!!

작성일 2018.11.18 21:00 | 조회 819 | 류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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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신생아일때부터 블랭킷을 아기이불로 썼는데

19개월 현재 블랭킷은 아기이불로 쓰기 너무나 작더라구요

아기 이불이 시중에 정말 굉장히 많이 나와있어서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고민하던 중에
뮤라 체험단에 당첨되어 써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기 신생아때 뮤라 방수요를 산 기억이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갔던 뮤라!

 

 

왼쪽은 뮤라 도티드 홑이불 그리고 오른쪽은 도티드 미니 방수요랍니다.


뮤라 도티드 홑이불 48,500원 (18/11/18 홈페이지가)
뮤라 도티드 방수요 Mini 17,000원 (18/11/18 홈페이지가)

부드러운 느낌의 뮤라 도티드 라인입니다.
제가 처음 산 뮤라 방수요 역시 도티드 라인이었어요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색과 자수로 이뤄진 포인트가 특징인 도티드 라인은
아기의 부드러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받자마자 바로 아기 빨래와 함께 세탁기에 넣고 돌렸어요

뮤라의 제품은 세탁이 용이하다는 최고 장점이 있는 만큼
세탁이 정말로 너무 편해요!

삶음 세탁도 가능해서 진드기나 세균걱정이 많은 부모님들이 사용하시기에도 안심이에요!
특허 등록된 다층구조 직물 제직 기술이라 형태변형이 적어서
잦은 빨래를 해야하는 아기 침구류에 정말 딱인 제품!

 


 

사진에서도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도티드 홑이불 굉장히 굉장히 크고 넓어요!
처음에 봤을때 굉장히 도톰한 느낌이 들어서 잘 안마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아기 내복보다 더 빨리 마르더라구요

 


 

뮤라 도티드 홑이불제품을 더 가까이에서 보여드릴께요

굉장히 촘촘히 짜여진 직물
그리고 순면으로 이뤄진 제품이라 엄청나게 부드럽고 가볍답니다.
염색을 최소화 한 느낌이 팍팍 들어서 더욱 좋았어요
포인트가 되는 색 역시 자수로 처리하여서
아주 예쁘고 포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잘마른 도티드 홑이불을 접어보았어요

굉장히 큰 사이즈 (가로 110 세로 130)를 가지고 있어서
키가 작은 편인 제가 덮고 자도 딱일 것 같더라구요 ㅋ

그리고 부드러운 느낌의 색상이라 아기 용품이랑도 찰떡같이 잘어울린답니다 ㅋ

 


 

도톰함이 느껴지시나요?

도티드 홑이불은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앞면은 조밀하게 2겹으로 짜여진 구조로 보온감을 높여주고
뒷면은 엉성하게 짜여져서 쾌적한 느낌을 제공해준답니다.

아주 무더운 한여름을 빼고 사계절내내 따뜻하고 쾌적하게 덮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저희 아기 범퍼침대예요

도티드 홑이불을 깐게 아니라 이 제품은 도티드 방수요랍니다.
방수요 역시 도티드 홑이불과 동일한 패턴으로 이뤄져있고
굉장히 부드러워요

 


 

도티드 방수요 위에 바로 도티드 홑이불을 깔아보았어요

세트 제품이라 그런지 찰떡같이 잘 어울리네요 ㅋ
뭔가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가득해서 잠이 솔솔 올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방수요위에 유아용패드를 깔고 쓰는데

도티드 홑이불은 다른 이불들이랑도 잘어울리더라구요
아무래도 은은한 색에 튀지 않는 느낌이라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느낌!

아기가 먼저 자기전에 코끼리를 먼저 눕혀보았어요 ㅋ

 


 

애착 코끼리인형이 꽤 큰데도 이불이 넉넉합니다.

아기가 두르고 자도 구르면서 자도 덮어주기 용이할 것 같아요 ㅋ
코끼리가 굉장히 편해보이네요 ㅋㅋㅋ

 


 

19개월 이제 아기 블랭킷은 이불로 쓰기엔 조금 작은 저희 아기입니다 ㅋ

낮잠 시간인데
네.. .역시 바로 안잡니다 ㅋ
새 이불과 토끼인형과 코끼리와 함께 뒹굴거리기 시작했어요

 


 

도티드 홑이불은 정말 굉장히 부드러워요

도톰한 느낌이지만 무겁지 않아서 아기가 사용하기 좋고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저희아기는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아기인데
통기성이 좋은 도티드 홑이불은 이런 우리아기에게 딱인 제품인 느낌이에요

 


 

한참을 이불과 토끼를 잡고 뒹굴다가 드디어 점점 잠이 옵니다 ㅋ

저희 아기는 이불은 손에 잡고 자야하는데
잠이 들 때 이불이 발을 덮거나 하면 짜증내면서 걷어차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나서
잠이 들고나면 이불을 덮어줘야 하는데요

 


 

도티드 홑이불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전혀 없어서

조용히 아기에게 덮어주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이불이 크고 넓어서 깔고 있어도 남겨진 이불만 덮어줘도 충분하더라구요

 


 

뮤라 도티드 홑이불과 함께 꿈나라로 갔습니다


포근포근한 느낌
부드러운 느낌
자연에서 온 느낌 그대로였던
뮤라 도티드 홑이불

아기가 커서도 가볍게 덮고 자기 너무 좋을 것 같은 이불이었어요.
솜이 들어있지 않아도 따스하고 포근해서 올 겨울에도 잘 쓸 것 같아요 :)

포근한 아기 이불을 찾는 분들은 뮤라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보세요!
http://www.mula.co.kr/shop/main/index.php

 

이 리뷰는 뮤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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