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 화장하기 참 번거로워요
안하고 나가자니 이젠 뭐라도 찍어발라야 안아파보이고요?ㅠㅠㅠ
찬란하게 빛나야할 10~20대엔 여드름피부로 고생하고
30대가 되니 여드름 후유증(?)으로 피부는 얇고 모공도 커지고 정말 총체적난국
그래서 이젠 밖에 나갈때 무조건 뭐라도 바르고 나가요
가까운곳은 그냥 선크림이랑 대충 바르고 나가면 되지만
결혼식이나 간만에 보는 친구들을 만날 땐
조금 더 신경써서 바르고 나가고 싶은 여자의 마음 ㅋㅋ
이번에 체험 해 본 티멜트 탱귤 올인원 톤업크림은
톤업 / 수분크림 / 메이크업베이스 / 프라이머기능이 들어있는
멀티 크림이에요
티멜트 탱귤 올인원 톤업크림입니다
탱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렌지빛 상자가 굉장히 상큼한 느낌을 줘요
100ml의 용량으로 8,900원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미백, 주름개선의 이중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저같이 조금.. 귀차니즘을 가지신 분이나
바쁜 아침에 빨리 화장을 하시고 싶은 분에게 딱인 그런 제품이에요
한번에 톤업 / 수분크림 / 메이크업베이스 / 프라이머 기능이 있어서
한번에 바르고 선크림 바르고 메이크업을 하면 끝!
비타민추출물 10종 / 나이아신아마이드 / 알란토인 성분이
피부를 밝고 맑게 연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상자를 개봉해서 제품을 꺼내봤어요
깜찍한 느낌의 튜브형식으로 쉽게 짜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싱그러운 주황색과 하얀색의 조화가 잘 이뤄진 디자인이라
보기만해도 뭔가 상큼한 느낌이 들어요 :)
제품을 사용하시기 전에 뚜껑을 열어서 씰을 벗겨주세요
씰을 벗겨주셨으면 이제 뚜껑을 다시 끼우고 사용해보도록해요
저는 약간 붉은기가 전체적으로 있고 모공이 넓은 피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화장도 잘 안먹고 들뜨고 ㅠㅠㅠㅠ
그래서 이제 쌩얼로 절대 밖에 못나가겠더라구요
어서 찍어발라줍니다
제품 제형은 불투명한 흰색으로 굉장히 쫀쫀한 느낌이 드는 크림제품이에요
약간 생크림느낌이라고 해야하나 ㅋ
묽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꾸덕하진 않은데 손가락에 착 달라붙는 그런 느낌?
하얀 크림과 대비되는 붉은 톤 피부 ㅠㅠㅠㅠ
어서 바르고 화장을 해야겠습니다
티멜트 탱귤 올인원 톤업크림은 굉장히 부드럽게 발라져요
진짜 생크림같은 텍스쳐?
프라이머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뭔가 피부에 착 달라붙듯 발라지더라구요
제가 워낙 붉은 톤이라서 전 / 후의 차이를 잘 못느끼시겠죠?
하지만 화장을 하면 달라집니다
썬크림은 생략하고 바로 팩트를 발라주고 블러셔로 살짝 볼터치를 했어요
쌩얼과 완전 다르죠?
화장도 평소보다 더 잘먹는 느낌 ㅠㅠㅠㅠ
탱귤 올인원 톤업크림 하나만 발랐을 땐 톤업크림으로 사용 가능하시고
톤이 맞지 않았던 메이크업 제품에 섞어사용하거나
립스틱을 섞어서 블러셔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보다 피부가 깨끗하신 분들은 아마 사용하시면 더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