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건강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한번 망가지면 정말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한 이!!
저도 얼마전에 아주 예전에 떼운 금니가 빠져서 치과에 방문했었는데
세상에 금니 안에도 충치가 생겨서 다시 다 긁어내고 크라운으로 다시 해 넣은 생각을 하면
이 하나가 얼마나 소중하던지...ㅠㅠㅠ
소중한 우리의 치아!
있을 때 잘하자의 대표주자인 치아를 관리 할 수 있는
플랙커스 마이크로민트 치실을 체험해보았습니다.
플랙커스 마이크로민트 치실입니다.
총 36개가 들어있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한
가성비 갑 일회용치실이에요
치태/치석을 제거해주는 상쾌한 민트향 치실이라는 문구가 강렬하게 보여요 ㅋ
저는 끊어쓰는 치실을 주로 사용해봤는데
이렇게 1회용 치실은 처음 써보았어요
이 제품은 만 13세 이상 사용제품입니다.
아기들에게는 아기용 일회용 치실제품이 따로 있더라구요
이렇게 윗부분을 보시면 뜯을 수 있는 부분이 보여요
잡고 뜯어주시면 됩니다 ㅋ
그리고 지퍼백을 여시고 치실을 꺼내 쓰시면 돼요~
뭔가 꽉 차있는데 굉장히 가볍네요 ㅋ
민트치실이라고 그래서 민트향이 확 날 줄 알았는데
그런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았어요
굉장히 그립감이 좋았어요
작은 크기이지만 잡고 치간사이를 칫솔하기에 편리하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저 치실이 굉장히 튼튼했습니다.
잡고 뜯어봤는데도 안뜯겨요
웬만해서 치실질하면서 끊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플랙커스는 오랄케어 제조사 ranir의 브랜드로 40년 최초로 치과용 치실을 개발한
치실 전문 회사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잡아 뜯어도 막 끊어지지 않고
많이 늘어나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손잡이 뒷부분은 이렇게 이쑤시개가 내장되어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잡고 치아 사이사이를 부드럽게 왕복해서 치간을 칫솔질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잡고 치간사이도 넣어서 닦아주시고요~
저는 끊어쓰는 치실을 쓰다가 이 제품을 써봤는데
확실히 실이 뭔가 더 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쓰는 치실은 치실질을 하다가 실이 몇가닥 끊어지거나
아~주 가끔은 이빨사이에 끊어진 치실이 끼어서 또 그거 빼느라 신경쓰였는데
이 제품은 이빨을 전부 치실질 해도 끊어짐없이 많이 늘어나는 것도 없이
잘 닦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뒷쪽에 내장되어 있는 이쑤시개는 이렇게 살짝 접어주시면
쉽게 써내서 쓸 수 있어요
이렇게 뾰족한 이쑤시개가 뿅~ 하고 나온답니다.
이렇게 이쑤시개로 필요한 부분을 청소하실 수 있어요
민트향이 아주 많이 나는건 아니었는데
치실질을 하고 나니 화~한 느낌이 조금 들어서 신기했어요 ㅋ
약간 힘조절이 필요한데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면 이 제품이 더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양손끝으로 치실을 감지 않고 치실질을 할 수 있어서 손가락도 덜 아프더라구요 ㅋ
치아가 건강할 때 더 열심히 칫솔질,치간칫솔질을 해서 치아 관리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