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되지 않거나 요리를 할 때 치트키!
바로 매실청이 아닐까요?
소화가 잘 안될 때 매실원액을 타서 마셔보거나
요리할때 달콤한 맛을 낼 때 쓰는 치트키로 두루두루 사용하는 매실청
그 중 광양에서 자란 유기농 매실로 만든 김승희매실가 매실원액 청매원을 먹어보았어요
김승희매실가 매실원액 청매원입니다.
직접 생산자분의 이름을 걸고 하는 제품이라 더 믿음이 갔어요
한병에 1000ml라서 굉장히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유기농 매실 50%와 정백당 50% 1:1 비율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2년 이상 숙성한 매실을
포장전 저온살균한 제품으로 영양분파괴 걱정없고 살균소독해서 더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었던 제품이었어요
방부제/향료/색소가 들어있지 않고 매실과 정백당만 들어있는 정직한 매실원액이에요
2009
년 신지식 농업인으로도 선정이 되실 정도로 매실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시는 농가에서 만든 제품이라
더 믿음이 가고 더 맛있을 것 같았어요 ㅋ
한손으로 잡아도 꽤 크고 묵직해요
매실음료로 마시거나 조미료로 사용하시면서 쓰시면 금방 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침전물은 매실의 과육이라 먹어도 된다는 문구가 있었지만 제가 받은 제품은 침전물 없이 굉장히 깨끗해보였어요
저희 시아버지께서 집에서 만드신 매실액은 침전물이 고여있어서 사용할 때 흔들어야했는데
이 제품은 침전물이 별로 없어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가볍게 매실음료를 만들어서 먹어보려고 해요
매실청과 물을 2:8 비율로 섞어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대충 눈대중으로 잡고 물을 부어봅니다
따로 저을 필요 없이 바로 섞여서 먹기 정말 편하더라구요
침전물 하나 보이지 않고 정말 깨끗했어요
먹어보니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느낌이었는데
저희 아이가 엄청 잘먹더라구요 ㅋ
설탕대신으로 쓰기에도 적당해서 요리에 두루두루 쓰일 것 같았습니다.
백운산과 지리산계곡 사이로 흐르는 섬진강의 맑은 공기와 맑은 물을 받고 자란 매실이라
더 맛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이 제품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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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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