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매둥이 엄마예요. 쌍둥이 50일 촬영 후기 남겨요. ^^
쌍둥이 촬영인데도 그닥 힘들이지 않고 촬영 한 것 같아 좋네요.
아차산역, 어린이대공원 후문쪽에 있는 입큰개구리 스튜디오에서 50일 촬영 했어요.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스튜디오인데 마당도 있고 넓더라구요.
최근에 공사를 다시 하셨다나 그랬어요.
산후조리원 연계로 무료로 촬영해주시고 조그마한 앨범도 제작해서 주신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무료라서 별 기대 안하고 갔었는데 친절하게 이쁘게 찍어주셨네요.
사진 찍어 주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아들이 졸려서 눈을 못뜨길래 발바닥좀 때려볼까요 했더니
애기한테 안좋다며 그러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옆에서 도와주시던 여자 스탭분도 애기들한테 잘해주시고 잘 다독여주셔서 편하게 촬영했어요.
앨범엔 두장만 들어가는 사진인데도 옷도 여러벌 입혀보고 포즈도 다양하게 해보고 살짝 감동이었어요.
만삭사진과 조리원에서 찍은 사진 고를 때도 한장 한장 봐가며 어떤 사진이 앨범에 이쁘게 나온다고 알려 주셔서 좋았네요.
백일, 돌 앨범은 하지 않고 셀프 스튜디오에서 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여긴 앨범도 다른 스튜디오와는 다른 화보앨범이라고 하더라구요.
특허받은 거라고 하던데 아무튼 특이했고, 가격도 저렴해서 백일, 돌 사진도 하기로 계약해버렸네요.
카메라도 신랑이 좋은 걸로 사놨었는데 신랑도 그냥 스튜디오에서 하자고 하더라구요.
조만간 강남쪽으로 이사 갈거라고 하던데, 돌사진은 이사간 스튜디오에서 찍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얼핏 보니 옷도 꽤 많은것 같고 2층에 다른 소품 있는 장소도 있는거 같았어요.
다음에 백일사진 돌 사진 찍을땐 여기저기 둘러보고 맘에 드는 방에서 옷도 더 많이 입혀보고 찍으려고 해요.
백일사진 돌사진 찍고 난 후에도 후기 남길께요.
긴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