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뽀롱뽀롱 뽀로로 그네(50000원) ★★
그네에 대해서는 좋다는 말도 안좋다는 말도 조금 들은 터라 많이 사용하진 않았다. 어머니
께서 아기를 봐 주시는데 팔이 아프시다고 아버님이 사주셨다. 근데 사용빈도가 확실히 많진 않
아 실용성이 떨어진다. 그네를 태우면 아기가 약간 경직되어서 옆에 잡는 곳을 꼭 붙잡는다.ㅋ
ㅋ 크게 싫어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많이 좋아하지도 않는 다. 앞 부분의 뽀로로를 누르면 노래
가 나온다. 플라스틱이라 딱딱한 느낌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보완이 있으면 좋겠다.
12. 필립스 아벤트 보틀 워머(30600원)★★★
첫아기를 낳고 모르는 것이 아는 것보다 훨씬 많았다. 그 때 고민고민하며 후기를 보며 샀
던 보틀워머. 짜놓은 모유온도가 맞는지 고민하던 때.^^; 지금은 그냥 적당히 먹이지만 ㅎㅎ 그
리고 조금만 배가 고파도 자지러지게 우는 우리 아가를 위해 빠르고 알맞은 온도로 데우기 위해
구입했었다. 그리곤 모유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흑흑~근데 한 번을 데워선 적당한 온도가 되
지 않았다. 냉장고에 넣어둔 모유를 적당한 온도로 맞추기 위해선 적어도 1,2,3 중 3으로 맞추
어서 두, 세 번은 데워야한다. 그러는 동안 시간은 늘 초초하고... 암튼 지금은 이유식을 데우
는 데 쓰고 있으니 사용기간은 길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엔 생우유 같은걸 적당한 통에
담아 데워도 될 것 같다. 단점은 끄는 버튼이 없어 코드를 꼽아 데우고 끄려면 코드를 꼭! 뽑아
야 한다. 젖병은 아벤트 용이나 내가 쓰는 젖병은 닥터 브라운이었는데 이것도 맞았다.
13. 기저귀들(가격 다양함)
백조, 오보소부터 체키스, 보솜이, 군, 하기스, 앙프까지 정말 다양하게 바꿔가며 써 보았
다. 전부다 큰 기저귀 발진은 없었지만 엉덩이가 짖무르거나 한 적은 있었다. 신생아때는 백조
를 엄마랑 같이 썼고 ㅋㅋ 오보소도 저렴한 가격에 괜찮았다. 저렴한 체키스도 그냥그냥, 보솜
이부터 군,하기스,앙프는 약간 가격대가 있다. 근데 보솜이,군,하기스는 서로 비슷비슷한데 군
기저귀가 흡수력이 좀 좋다고 느껴졌다. 앙프는 조금 써 봤는데 너무 순면이라 그런지 흡수력이
별로여서 정말 많이 쓰게 된다. 기저귀는 아기에 따라 달라서 뭐가 좋다 딱 잘라 이야기할 수
는 없을 것 같다. 개인적인 견해다.
14. 파크론 뽀로로 놀이방매트(가격 다양)
필수품인 놀이방 매트가 가격대별로 집에 3개 정도 있는데 솔직히 젤 비싼게 더 폭신폭신
하고 좋다. 일단 보고 구입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안된다면 후기를 잘 보고 구입해야 한다. 일단
구입하면 부피도 크고 교환하기가 쉽지 않다. 올록 볼록한 비싼 매트는 좋기는 한데 그 사이에
때가 끼여서 청소하기가 쉽지 않다.
15. 누크 젖꼭지 솔 2개(4200원)
대형 마트에서 구입했는데 딱 두 번 쓰고 솔이 반으로 갈라져서 쓰지 못했다. 돈이 너무 아
까웠고 당장 교환하고 싶었지만 마트가 그리 가깝지 않아 미루다 보니 버려지고 시간도 오래되
어버렸다. 그래도 유명한 누크에서 만든 솔이 이정도라니 실망스러웠다.
16. 한스펌킨 기저귀 가방(37500원) ★★★★
기저귀 가방이 뭐 이렇게 비싸냐는 신랑의 핀잔을 뒤로하고 구입했던 핑크색 기저귀 가방,
아들이라 블루로 하고 싶었지만 핑크색이 이뻐보여서 핑크로 구입했다. 기저귀갈 때 쓰는 방수
천도 함께 준다. 지금까지 잘 쓰고 있고 꽤 많이 들어간다. 이쁘고 좋지만 굳이 단점이라면 한
눈에 보아도 나 기저귀가방이네하고 알 수 있다. 음, 욕심이라면 기저귀 가방 같지 않은 걸 사
서 다른 데에도 매고 갈 수 있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