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충주로 올해 이사를 왓어요
급하게 아이 돌잔치 계약한곳이 BFL버팔로스테이크하우스
예약하고는 이사로 엄청 바빳구요
정리도 다 안된채 돌준비로 업체 전화햇더니 버팔로에서 한다하니 거기 문닫는다고
그때부터 연락하니 그간 연락이 안됫다며ㅡㅡ
여기부터 문제에요
충주 버팔로스테이크하우스는 본사에서 일방적 통보를 받고 문을 닫는데요
1월이 돌인데 제가 소식 들은건 12월
12월 1일에 이사하고 1월 돌에 정말 정신없다가 정말 멘붕이더라구요
근데 본사는 전화하면 정말 깜깜 무소식이에요
담당부서가 아닌데 확인해 연락주겟다 이것만 세번째에요
양가 첫손주라 소규모는 아닌지라 장소 구하기가 정말 힘들고 뷔폐 아닌 식당으로 급히 잡앗어요
초대 못할 손님이 더 많고 정말 속상하네요
본사는 예약 받은건 해결하고 문닫으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충주는 문닫앗지 본사는 짯는지 늘 저런식에 아무말도 없지
어느날 입금이 되잇었는데 그역시 예약금인지도 몰랏네요
정말 이게뭐죠?
버팔로 아웃도어 캠핑하는곳 정말 대박ㅇ네요
이쪽으로 아시는분 계시나요?
대처법이나 신고 어떻게 하는지요
시부모님도 소규모 한다하니 이해 못하십니다
기분좋게 준비해가다 너무 황당하네요
도움좀 주세요
이게 기업의 갑질인건지
예약금 돌려받고 끝내도 되지만 그들의 행동에 말문이 막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