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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e815

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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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자는모습이넘예뻐요♡

작성일 2017.07.02 04:45 | 조회 555 | 명랑쫄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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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각도 아이생각도 없던 내가

우리신랑을 만나게되어

내나이40에 자식이란것을얻어보니

정말 이런게 새끼구나 자식이구나..

하루에도 수백번씩 감사하고행복하네요..

아기가 밤에 잠을잘자서

새벽수유때만 한번 잠깐일어나는데

트림시키고 다시재우고나서 얼굴을 바라보고

있으면..정말 ..넘 예쁘고사랑스러워서

잠이사라지네요ㅋㅋ

찡그렸다가 혼자웃다가 입술을오므렸다가

조그만 저얼굴과몸에서 할거다하고

꼬물락꼬물락 ㅋㅋ

지금도 마냥 쳐다보고있다가 잠을 깨버렸다는..ㅋ

아침이면 잠에서깨어 엄마를보고 방긋웃어주는

57일된 우리딸 기특하고 사랑합니다ㅋㅋ

님들도 저처럼 이러나요? 자야되는데

ㅋㅋㅋ 만지고싶고뽀뽀하고부비부비하고싶은데

잠깰까봐못만지겠네용~~

ㅋㅋ행복한 이새벽에 두서없이 글올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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