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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우리 아기 이유식 준비물로는 새지않는 이유식 파우치 뚜껑 츄미토퍼

작성일 2017.11.18 15:23 | 조회 756 | royn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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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 이제 4개월 들어서면서 부터
조리원 동기 모임 카톡에서는
언제부터 이유식을 시작할 것인지가 주제로 떠올랐는데요.
그러다보니 서로 이유식 준비를 위해 뭘 구입했는지,
어떤 것이 좋은지를 이야기 하고 있지요.

제가 사용하려 하는 츄미토퍼는 우치 토퍼
우리 아가가 이유식을 먹을 때
리지 않고 손으로 잡고 먹을 수 있도록
이유식 파우치 마개 역할을 해주는 제품입니다.  

츄미토퍼는 구매시 2개가 한세트로 배송이 되구요.
색상도 빨강 보라 외에 민트 오렌지도 있답니다.

츄미토퍼는 이제 갓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가들에게는
이유식 파우치에 끼워서 먹일 수 있구요.
조금 더 커서 파우치 주스를 마시게 되면
파우치 주스에 끼워서 먹일 수 있어서
오래오래 두고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뚜껑만 덜렁, ㅋㅋ
안쪽에는 구멍이 있어서 파우치 음료의 입구를 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츄미토퍼는 100% 실리콘 제품이라
안심하고 열탕 소독할 수 있고,
반 영구적으로 사용 수 있다는게 아주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츄미토퍼의 입구는 틈없이 꽉 잘 막혀 있구요.
손으로 꾹 눌러보니 구멍이 아주 넓게 벌어지지 않고
적당하게 벌어지는게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직 우리 아가는 이유식을 시작하지 않아서
집에 있는 파우치 음료에 끼워봤답니다.

저처럼 덜렁이는 이런 작은 용품들은
도대체 어디에 흘렸는지 모르고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츄미토퍼는 이렇게 음료의 입구에 걸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잃어버리지 않고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심입니다.  

이렇게 뚜껑을 닫아서 들고 나가면 샐 염려도 없지요~

츄미토퍼

 

혹시나 이녀석이 잘 샐까 걱정되었던 저는
뚜껑을 끼워서 한번 뒤집어 보았는데요,
음료라 완전 물인데도 불구하고 새지 않고
천천히 한방울 씩 떨어지더라구요.

아가가 먹다가 바닥에 흘려도
줄줄줄 새는 일이 없을테니 그것으로도 아주 만족입니다.  

요즘 우리아가는 손에 잡히는건 다 입으로 가져가려고 하고,
젖병을 혼자 손으로 쥐고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러다보니 이유식 파우치에 이유식을 담아서 젖병을 먹는 것처럼
직접 빨아서 먹어볼 수 있게 해주고 싶었는데,
츄미토퍼가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츄미토퍼도 손에 쥐어줬더니 이렇게 또 입으로 골인!
아직은 음료를 먹을 때가 아니라 냉큼 다시 가져왔지만요.
아마도 이유식을 시작하면
츄미토퍼 완전 사랑하는 애장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츄미토퍼는 토퍼(뚜껑) 뿐만아니라
이유식을 직접 담을 수 있는 츄미 파우치도 판매하고 있어요.

디자인도 귀엽고 색도 알록달록해서
우리 아가가 흥미를 가지고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조만간 파우치도 구매할 예정이랍니다.
(파우치도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랍니다)

우리아가 이유식 준비물, 이렇게 하나씩 해 나가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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