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겨울이라 쌀쌀하고 건조해진 날씨 때문에
제 손도 너덜너덜.
워낙에 알콜을 많이 만지는 직업에 있다보니
특히 겨울이면 손이 트다 못해서 찢어지는 일이 다반사랍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손에는 핸드크림이 필수!
근데 또 핸드크림은 유분기가 너무 많아서 바로 일을 해야 될 때면
손바닥에 기름기가 맨들맨들해서 다시 손을 씻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

결국 핸드크림을 발랐던 손은 다시 거칠거칠해지고 만답니다.

그러다가 만난 해피루시 인텐시브 모이스쳐로션!

해피루시 인텐시브 모이스쳐 로션은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졌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아기로션으로도, 그리고 저처럼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에게도 아주 안성맞춤인 로션이라 할 수 있겠지요!


해피루시 인텐시브 모이스쳐 로션에 들어있는 병풀추출물이
수분보호막을 형성해 주어 촉촉함을 듬뿍 유지시켜줄 수 있답니다.
이 병풀은 다친 호랑이가 병풀숲에서 뒹굴었다고 해서
호랑이풀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병풀의 잎과 줄기에
마데카식산이 풍부하게 있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데카솔 연고의 주 원료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화해 어플에서도 유해성분 0으로 나온다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지요?

저자극 고보습 로션으로서는 추천할만한 제품인 것 같아요.
용량도 200 ml에 가격도 저렴하니, 듬뿍듬뿍 바를 수 있을 듯 해요.

해피루시 인텐시브 모이스쳐 로션은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통과된 무자극 로션으로
미국에서 우리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인체와 자연의 안전한 성분들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비영리 단체인
EWG (The 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안심 등급을 받았답니다.

알콜을 많이 만져서 거칠어진 제 손등 피부,,
겨울이면 남편이 할머니 손이냐고 물어볼 정도로 심각한데요.
겨울이 왔다는 것을 손으로 표현하고 있네요.

고보습 로션을 손에 쭈욱 짜주고, 손으로 탁탁탁 펴서 발라줬어요.
생각보다 끈적임도 없고 빠르게 흡수가 되더라구요.  

바른 후의 제 손등,
전등 아래서도 반짝반짝하게 수분을 촉촉히 머금었지요?

사진을 찍는다고 뚜껑을 손에 붙였더니
저렇게 폭, 자국이 날 정도로 약한 피부인데도
가려움도 없고, 끈적임 없이 아주 촉촉하게 잘 흡수 되었답니다!

고보습로션으로 추천할만 하겠어요!

요즘 우리아가도 아토피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데, 
해피루시 인텐시브 모이스쳐 로션을 듬뿍듬뿍 발라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