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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우리아기 이유식 스스로스푼 츄미 이유식스푼

작성일 2018.07.30 21:16 | 조회 450 | royn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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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roynstella/221329605332

 

 

 

츄미 이유식 스푼은 처음 봤을때부터 눈여겨 봤던 제품.
우리 만세가 요즘 자기가 스푼을 잡고 입에 넣고 싶어 하는데,
아직 익숙치 않아서 다 흘리기만 하고 정작 입에 들어가는건 없는, 그런 상태이기에
츄미 이유식 스푼이 자기주도이유식 시작에 좋다고 해서 고민고민하던 중에 당첨!

6개월 이상부터 사용가능하고,
100% 실리콘 BPA free 재질이라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더 마음에 든다.

스스로아기스푼, 스타터스푼이라는 말에 잘 맞게, 이제 진득한 중기단계의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직접 이유식을 찍어서 입에 넣게 하는데 알맞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두개 한세트!
아쿠아와 그린, 핑크와 퍼플이 각각 한세트씩!
그런데 마침 색상도 퍼플과 핑크가 집으로 도착!!

유연한 머리구조와 함께 탄탄한 손잡이는 아이들이 쉽게 쥘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100% 실리콘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고 견고하다.

게다가 끝 부분은 끈을 묶어줄 수 있어서, 끈을 묶어 아이 손목에 달아주면서 연습을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하다.

머리부분은 그물형 디자인으로 특허를 출원했다는데,
흘림을 최소화하여 아이가 스스로 입안으로 음식물을 넣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구조다.

이렇게 스푼 안쪽이 빈 홀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스푼을 이유식이나 요거트 등에 찍으면 그 안쪽으로 음식물이 끼어 들어가서
아이가 사탕을 빨듯이 쫍쫍 빨아먹으면서 맛을 볼 수 있다.

제법 두께가 있어, 밥알 같은 알갱이들도 잘 들어갈 수 있을 듯!
게다가 부드러운 머리부분은 잘 휘어지기 때문에 아이의 잇몸을 보호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지금 한참 이가 나는 중인 우리 아이는, 음식물 섭취를 위해서도 스푼을 사용하지만,
가끔 잇몸이 가려운지, 열심히 치발기를 씹듯이 스푼을 씹는데,
츄미는 실리콘에 유연한 재질이라 안심 또 안심이다.

게다가 열탕소독이 가능한 제품이라서 매일은 아니어도 가끔씩은 열탕소독으로 소독도 해주고 사용할 수 있으니 더없이 좋다.

오늘은 퓨레와 함께 만세의 자기주도 이유식 연습 시작!

스푼을 이렇게 찍으면 안쪽에 퓨레가 들어가서 아가들이 빨아 먹으면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는 구조!

보자마자 턱받이 할 틈도 없이 달려들어서 그냥 줬더니 자기가 집어서 입으로 쏙!

맛있는지 연신 입안으로 쏙쏙 넣어주는 우리 딸램,
사탕을 먹는것처럼 쫍쫍 잘도 빨아 먹는다.

우리 아이 자기주도 이유식 시작,
츄미 이유식 스푼과 함께라면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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