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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ABH 페이셜 크림

작성일 2019.05.12 21:17 | 조회 378 | royn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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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roynstella/221535786918

 

요즘 피부 사진을 찍을 때마다 나이를 속일 수 없다는 걸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요. 눈가의 주름이며 피부의 기미, 그리고 푸석해진 피부 결까지.. 그래서 요즘은 신경을 써야지 하면서 피부에 좋다는 것들을 열심히 바르고 있어요.

그런데 피부 장벽이 무너진 사람들의 경우에는 많은 화장품을 발라주는 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제 피부 장벽이 무너져서 일까요? 저도 계속 좋다는 걸 바르고 있는데도 여드름이며 뾰루지가 올라오기도 하고, 바를 때만 괜찮고 금세 다시 푸석해지는 피부에 속상했거든요.

그러다 별별체험단을 통해 만나보게 된 정진호 이펙트의 ABH 페이셜 크림!

피부 장벽 강화의 기술 특허(특허출원번호: 10-2018-0090444)를 받은 제품이랍니다.

ABH는 Anti-3 Barrier Hydration의 약자로 피부에서 ABH가 증가하면 비정상적인 피부 장벽에 의해 발생되는 피부 문제들을 해결해주고 피부 장벽이 강화되어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줄 수 있다고 해요.

정진호 이펙트에서는 ABH 페이셜 크림 말고도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정진호 이펙트의 샘플들을 가득 보내주셨어요. 페이셜 크림과 함께 다른 제품들도 사용해보라고 배려해주신 부분이 너무 좋았네요.

심플한 디자인의 박스와 튜브는 포장에 집중한 것이 아닌 제품에 집중하려 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고요. 금색의 디자인이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정진호 이펙트의 핵심 성분은 '당'으로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을 구성하는 성분들 중 '당'이 피부 밖으로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피부의 당을 증가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여 이를 적용했다고 해요.

인체시험을 적용한 제품이라서 더욱더 믿음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지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연구, 개발했다니 뭔가 더 믿음직스러운걸요.

ABH 페이셜 크림은 무겁고 꾸덕꾸덕하고 끈적한 느낌의 제형이 아니라 에센스보다는 조금 더 단단하고 영양크림보다는 수분크림에 가까운 느낌의 제형이에요.

피부에 살짝 바르는 것만으로도 빠르게 흡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손등에 먼저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요. 바른 쪽과 바르지 않은 쪽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바른쪽 손등이 훨씬 더 촉촉해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죠.

손등 테스트를 한 후에 얼굴에도 발라보았는데요.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 결만 정돈을 해 주고는 ABH 페이셜 크림을 발라주었는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피부에 스며들어 너무 좋았어요. 전 수부지라 가끔 너무 끈적하고 오일리한 영양크림을 바르면 피부에 여드름이 나거든요. 게다가 오일리한 제품은 아침에 화장하기 전에 발라주면 화장이 밀려서 사용할 수가 없었고요. 그런데 ABH 페이셜 크림은 촉촉함은 유지하되 화장이 밀리지 않아서 아침에 발라주기에도 딱 좋았어요.

피부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ABH 페이셜 크림, 피부 보습 강화를 위해 매일 발라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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