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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베베쿡 유기농 퓨레 아기간식으로 좋아요

작성일 2019.09.04 21:55 | 조회 305 | royn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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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roynstella/221638930525

 

청정 이태리 산지의 원물을 사용한

베베쿡 유기농 퓨레

아기 간식으로 좋아요

베베쿡은 만세 이유식 시기에 많이 먹여보았던 브랜드예요.

이전에 베베쿡 퓨레는 클리어 스프링(Clearspring)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MELA 퓨레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초기 이유식이 끝나고 나면 아이들이 과일의 단 맛을 알게 되고, 그러면서 퓨레를 간식으로 많이 주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아이가 먹는 제품이다 보니 원료를 꼼꼼히 따질 수밖에 없죠. 그런데 멜라는 이탈리아에서 자란 황금사과를 원료로 하여 엄격한 유럽의 기준을 통과한 유기농 100%의 퓨레라니 안심하고 먹일 수 있겠죠?

멜라는 네 가지 맛이 있는데요. 순수한 사과, 그리고 사과와 바나나, 사과와 배, 사과와 푸룬의 4가지 맛으로 아이에게 다양한 과일의 맛을 느낄게 해줄 수 있답니다. '멜라'는 이탈리아어로 사과를 의미하는데요. 멜라퓨레의 주원료인 사과는 일반 사과가 아니라 유럽 최고급 품종인 골든 딜리셔스라는 황금사과를 사용한다고 해요.

한 박스에는 같은 맛의 퓨레가 두 개씩 들어있어요. 아직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없는 아기들을 위해 적당한 양을 먹을 수 있게 나누어져 있는데요. 퓨레가 들어있는 플라스틱 용기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용기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일 수 있지요.

베베쿡퓨레의 또 다른 장점은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냉장보관을 해야 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아이에게 먹이기 위해 적당히 데워줘야 하기도 하고, 특히 외출할 때는 들고나가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저는 상온 보관의 간식들을 좋아하거든요. 멜라는 저온살균공법을 통해서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어 외출할 때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어서 더욱더 좋은 것 같아요.

엄마가 뜯어서 먹여주니 입을 쩍쩍! 아기새처럼 벌리고 먹을 준비를 해요.

이거 누구 거냐고 물어보니 자기 거라며 가슴을 톡톡톡ㅎㅎㅎ

멜라에는 설탕이나 물, 보존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순수한 과일 그 자체이기 때문에 어린 아기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답니다.

 

설탕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보니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사과주스처럼 단맛이 강하고 사과의 향이 약한 것이 아니라 약간의 새콤달콤한 맛을 포함하고 있어서 과일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더욱더 첫 퓨레를 시작할 때 추천드리고픈 제품이에요.

씹히는 맛이 아닌 부드럽게 넘어가는 수프 같은 제형이다보니 아직도 끝나지 않은 수족구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들, 목감기로 목이 부어 밥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한 종류가 있는 베베쿡 유기농 퓌레로 이탈리아 황금사과의 맛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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