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미용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우리 딸, ㅎ
예전에 제가 손톱에 네일 스티커를 붙인 모습을 보고는 자꾸만 이거 뭐야?를 하더니, 지난달 친정에서 외할머니가 발라준 매니큐어를 지우지도 못하게 꽁꽁 사수를 하던 우리 딸
여아라서 그런 건지 이 시기의 아이들이 그런 건지, 꾸미는 일에 아주 관심이 많답니다.
그래서 저도 오랜만에 손톱에 네일 스티커도 붙여줄 겸, 우리 딸의 손톱도 꾸며줄 겸,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네일 스티커를 찾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