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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꿈비 럭키스타 클린 범퍼침대 1차 개봉기

작성일 2020.03.09 16:45 | 조회 390 | royn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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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roynstella/221845125030

https://www.instagram.com/p/B9gUOzIhLNO/​​

 

 

짜잔! 우리집 거실에 설치된 만세의 새로운 공간!

꿈비 럭키스타 클린 범퍼침대랍니다.

 

이웃분들이 꿈비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봤었는데요.

저는 꿈비를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특히 흥이 많은 지척이나 에너자이저 짱구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거 놀이방 매트로 좋겠는데? 싶은 생각을 했는데, 마침 저희집에도 럭키스타가 찾아온 거죠.

이미 첫 사진으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패밀리 범퍼침대처럼 사이즈가 아주 크지는 않아서 아이 침대로도 딱 좋고, 저희처럼 거실 한켠에 두고 아이 놀이공간으로 만들어주기에도 딱 좋더라고요.

가드 높이가 50 cm로 한참 잡고 일어나는 어린아이에게는 높은 높이라 안전하게 지켜주고, 키가 93cm인 우리 만세에게는 신나게 넘어 다닐 수 있는 담장 같은 높이랍니다.

구성품도 참 간단하죠? 범퍼침대의 메인 5단 클린매트와 양쪽 가드 매트 2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바람을 넣어서 만드는 휴대용 범퍼침대나, 천과 솜으로 만들어진 범퍼침대, 그리고 나무처럼 프레임이 있는 범퍼침대 등 범퍼침대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폴더 매트 형식의 범퍼침대를 선호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역시 오래도록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아이가 어릴 때에는 범퍼침대로 사용하지만, 아이가 어느 정도 크고 나면 범퍼침대가 침대로서의 의미가 없어지게 되거든요. 그러면 부피는 크고, 자리만 차지한다 생각되어 애물단지가 되어버리고 마는데 이런 폴더 매트형 범퍼침대의 경우에는 이렇게 펼쳐서 바닥 폴더 매트로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활용도면에서 훨씬 더 좋다는 생각이 들지요.

엄마들이 꿈비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도 있어요.

이 겉감 부분이 프리미엄 PU 원단으로 늘어짐을 최소화하고 이물질에 쉽게 오염되지 않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에요. 생활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과일을 먹다가 흘린다거나, 주스를 마시다가 흘려도 물티슈로 싹 닦아내면 끝!!

그리고 원재료뿐만 아니라 제작까지 모두 국내에서 하는 100% 국내생산 제품이라서 더 믿고 사용할 수 있지요.

이제 설치를 해볼까요?

사실 볼 것도 없이 설치가 너무 간단한 제품이지만, 그래도 예의상 설명서를 한번 봐주었답니다.ㅎㅎㅎ

 

우선 폴더 매트의 양쪽 끝 날개 부분을 세워주고, 양쪽 끝에 가드 매트를 부착해 주면 끝!

전체적으로 매트가 가볍다 보니 엄마 혼자서 들고, 붙이고 하는 일이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이렇게 밸크로로 부착할 수 있도록 가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손쉽게 부착하고 떼어내고 가 가능해서 너무 편리하답니다.

이렇게 설치 완료! 박스에서 꺼내는 시간보다 범퍼침대를 설치하는 시간이 더 짧았어요.

 

만세는 침대를 설치하자마자 달려들어서는 뒹굴뒹굴~

침대로 사용하게 되면 안쪽에 아기 이불은 어떻게 하지 고민했는데, 기존에 집에 있던 포몽드 낮잠이불 패드의 사이즈가 딱 맞더라고요. 오오~ 그래서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겠네! 하고 더 좋아했지요ㅎㅎ

제품 설명에서 럭키스타 클린 범퍼침대의 내경은 가로 140 * 세로 101 * 높이 44 cm라고 되어 있어요.

 

범퍼침대 + 패밀리 소파 + 아기 소파 + 놀이방 매트 + 베이비룸의 5 in 1 사용이 가능한 꿈비 럭키스타 범퍼침대.

이제 개봉했으니 만세와 함께 다양하게 사용하는 모습들 예쁘게 담아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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