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관리'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필요할 때마다 간단하게 피부에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생기와 광채를 줄 수 있는 제품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미 할리우드 셀럽 애장템으로 유명한 '비타민C 에너자이징 미스트 토너'랍니다.
비타민C는 물론 필리핀 오렌지 껍질 오일과 귤 에센셜 오일(만다린 껍질 오일)까지 함유되어 피부 수분과 에너지를 동시 충전해 줄 수 있는 제품이에요.
게다가 일랑일랑 꽃 오일 추출물을 담아 미스트를 뿌렸을 때 은은하게 코에 닿는 향기가 좋게 만들었습니다. 일랑일랑 꽃 오일은 피부의 피지 분비를 균형 있게 유지시켜 안색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비타민C 에너자이징 미스트 토너를 만든 트릴로지는 뉴질랜드 스킨케어 브랜드로 2012년부터 나트루의 품질 관리를 받고 있는데요. 나트루(NATURE)는 브리쉘을 기반으로 한 국제적인 내추럴 홍보 비영리 기관으로 원료와 제조과정, 지속 가능한 환경적인 부문에서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어 자연친화적이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100ml의 사이즈로 그리 크지 않아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피부에 수분과 생기 충전이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특히 오후가 되면 수정 화장을 해줘야 하는데 피부에 그대로 수정 화장을 하면 뭉치거나 밀리기 쉽지만, 미스트를 뿌리고 수정 화장을 하면 수분 충전과 함께 수정 화장이 더욱더 잘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