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를 사용해야 하나? 하는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저도 처음에는 필터의 중요성을 몰랐는데, 만세 신생아 때 살던 광명 집은 아주 오래된 빌라다 보니 녹물도 나오고, 심각했지요. 만세는 신생아 때부터 피부가 민감해서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로션을 처방받아 바를 정도였어서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더욱더 깨닫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새 빌라에서 살고 있어서 녹물은 없지만, 모든 수돗물에는 박테리아나 미생물을 제거하기 위해 염소를 첨가하기 때문에 이러한 잔류염소를 제거해 주는 것이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