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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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 반찬들도 참 먹이기 좋게 나와있어요.

집에서 반찬을 해줄 때도 있지만, 저녁에 퇴근하고 아이를 하원 시킨 후 아이 반찬을 준비하다 보면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그냥 대충 집에 있는 야채와 고기로 볶음밥을 해줄 때가 많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다양한 음식들을 맛 보여주며 영양을 채워줘야 하는 지금 시기에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국반찬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베베쿡을 맛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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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여행을 다니면서 조리가 다 되어 나온 실온 보관 제품인 아이 국반찬을 이용해보다 보니, 집에 보관해두고 먹이기에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나 저도 일에 치여서 지쳐서 오는 저녁에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반찬을 맛볼 수 있게 해주니 더 좋다는 생각을 했지요. 베베쿡은 이유식으로도 유명한 브랜드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제작한 아이 반찬은 더욱더 믿을 수 있었답니다. 어른 입맛에 맞추지 않고 아이들의 입맛에 맞추어 짜지 않은 순한 반찬으로 건강과 맛을 모두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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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집에 쟁여두고 싶은 제품은 바로 베베쿡의 한우 설렁탕!

한우를 사용하여 진~하게 우려낸 국물로 그냥 데워서 바로 먹여도 좋고, 만둣국이나 떡국을 끓여서 먹여도 좋아요. 전 종종 아이 된장찌개를 끓일 때 물과 1:1 비율로 넣어서 끓여주곤 하는데, 고기가 들어가지 않아도 깊은 맛이 나면서 된장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맛이 제대로 나서 딱 좋더라고요.

특히나 밥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국물만이라도 음료처럼 마시게 하면 영양을 채워줄 수 있어서 저는 만세가 편식하고 밥을 먹지 않을 때 자주 먹이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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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만세의 입맛을 사로잡은 건 순살 찜닭이에요.

국내산 닭을 사용하여 만든 순살 찜닭은 짜지 않고 순한 맛으로 아이들이 먹기에 자극적이지 않고요. 고기와 야채가 부드럽게 씹혀서 만세는 오물오물 냠냠 맛있게도 잘 먹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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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처럼 밥 위에 올려줘도 좋을 것 같지만, 만세는 밥과 반찬의 구분이 뚜렷한 아이라 이렇게 찜닭과 밥을 따로 넣어서 주었어요.

제가 보통 반찬을 한 종류만 먹어서 그런지, 요즘은 만세도 2구 식판에 한 가지 반찬으로 먹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매일 먹고 싶은 반찬을 물어봐서 만세가 먹고 싶어 하는 것으로 차려 주려고 노력하는데 한동안은 순살 찜닭에 빠져서 이것만 한참 먹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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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같은 손으로 감자도 뜨고 고기도 떠서 입으로 냠!

고기와 야채의 사이즈도 아이들이 딱 먹기 좋게 잘라주어 엄마가 여러 번 손이 가지 않게 만들어 주었어요. 한 봉지에 200g이 들어있는데 양이 많아서 저는 만세에게 줄 때 반반씩 덜어서 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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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자극적이지 않다 보니 밥을 다 먹고 나서도 반찬을 다 먹을 때까지 열심히 먹어요.ㅎ

냠냠냠 맛있게도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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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쿡 국반찬 중에서도 우리 아이 원픽은 역시 순살 찜닭!

상온 보관 제품이라 집에 쟁여두고 아이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먹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여행 갈 때도 이거 하나 면 걱정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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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국반찬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간편하면서도 영양 가득한 아이 먹거리,

베베쿡 간편조리 국반찬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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